프로젝트게시판의 안양 제이준상님, 게시 9번(서울 스마일님) 12번(바다거미님)등등 여러 회원님의 사진과 쪽지주고 받기등으로 그동안 준비하다 이번에 일 벌렸습니다.
중복된 사진은 가급적 피하고 아직 망설이는 분들도 한 번 용기를 내서 작업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느 회원님이 6만원이나 공임을 주고했다는 글을 본 적이 있는데, 차라리 공구를 사서 직접 해 보는게 좋을 듯...

저는 공구가 마당찮아 아는 카센타에서 공구만 빌려 했구요.
문짝 재조립시 반드시 동작여부 확인!!
저는 마지막 문짝을 세번이나 재 조립...

PS; 작업복이 없으면 토시라도 준비하세요.
저는 무대뽀로 덤벼 들다  40만원짜리 거위털 잠바 긁혀 털이 솔솔...속 쓰립니다.  쩝.

외부 꾸미기 중에는 난이도가 필요한 DIY여서 그런지 다른 작업보다 기분도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