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움직일 때마다 고개 끄덕이는 심슨...
저 넘을  트렁크 카고스크린에 붙이고 다녔는데

어느 날 보니 받침대와 다리 사이가 부러져 버렸더군요.
오늘 문득 안스러워 보여 다시 살려주기로(?)하고

전에 어시스트핸들에 만들었던 수납함을 다시 부착해 자리를 잡았습니다.
부러진 다리도 가려서 보이지 않고...
뒤에 있을 때 보다 차라리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암튼....심슨의 부러진 다리....제비는 아니지만
혹시 박씨라도 구해 올라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