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쉬보드위에 내비게이션을 올려놓고 다니니 시야가 너무 많이 가려서리

예전에 송풍구 앞쪽에 내비를 설치 해놨었거든요..

근데 중앙 송풍구를 다 가려버리니까 뒤에 탄 사람들이 덥다고 하셔서리..ㅋㅋㅋ

(운전석에만 앉아있으니 뒤가 그렇게 더운줄 몰랐다능;;;)

그래서 송풍구를 노출시킬겸, 과속방지턱에서 덜렁덜렁대는 네비도 고정좀 시켜볼겸

브라켓을 펜치 2개로 가공(?)하여 위치 조정을 해보았습니다.

진작에 저렇게 할걸 그랬네요..ㅎㅎㅎㅎ

대쉬보드 위에 거치된 내비가 눈에 자꾸 거슬리시는 분들은 한 번 시도해 보심 좋을듯 합니다.

ps.. 비상깜빡이 누르는것 생각보다는 안불편하다는.. 근데 오른쪽 멍텅구리 스위치에 볼트 게이지 심어놨는데

       고놈이 안보이는게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