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보이는 지영사 핸들로 바꿨어요~
수원 다이벙개 참석 해서 바꿨어요~ 혼자 달긴했지만..
마무리는 각설탕님이 크락션 안눌리는거 수정해주셧어요~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ㅋㅋ
그립감은.. 음.. 손에 착착 감기는게~ 아주 좋아요~
윗부분 손바닥으로 집고 핸들 막 돌려도 미끄러지지 않구요~ ㅎㅎㅎ
원래 핸들 커버에 손잡이도 달았었는데.. 없으니깐 허전해 지네요.. 금방 적응 해야죠..

두번째는 데쉬보드 왼쪽구석에 에코드라이브 배선 안보이게 안쪽으로 싹 감췄어요~ ㅎㅎ
요거 달고 연비가 이렇게 안나오는지.. 이제 알았습니다..  순간연비가 고속도로에서 대략 5키로 전후로 나오네요;;
일반 시내 주행은 4키로때? ㅠㅠ

세번째로 어차피 발로 밟는거라 중고로 샀어요~ ㅎㅎ 갠츈해요~
발을 갖다 댔을때.. 좀 딱딱한 감만 빼면요... ^^;;

네번째로 기어봉 사이드 브레이크 공구 커버~ 사진으론 안보이네요..
요것도 중고로 샀는데.. 사용감 있어도.. 눈으로 잘 안보니.. 상관없네요~
그립감은 완전 묵직해졌어요~

다섯번째는 사진에선 전혀 안보이는 도어포켓~ ㅎㅎ
요거 은근 쓸모있고 좋네요~~ ^^ 진작 할껄 그랬어요~

요렇게 바꿨습니다~~ ^^


오늘 추운데 다이벙개 나오신분들 모두모두 수고하셧습니다~
특히 각설탕님~ ㅎㅎ 이차저차 막 정신없이 옮겨다니면서 스피드한 다이 신공을 보여주신~ ㅎㅎㅎ


참!!! 가운데 송풍구에 주황색 공 두개? 도 달았습니다
방향제 입니다~~~
각설탕님꺼 뺏어온? 그런 상황? ^^;;;; 개봉 하자마자요;;
잘쓸께요~~~ 안그래도 방향제 떨어졌는데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