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와 MP3데크의 편리함을 과감하게 던져버리고 무출전용 CD데크로 진입했습니다.

메인데크 나까미치 MB-100 입니다. 오래되긴 했어도 확장성은 좋습니다.
서브데크 BOSE 아니죠~ BOSS(ㅜㅜ) 9800 인데쉬 DVD MP3데크입니다.

MB-100이 AUX단자가 3개나 있네요... 세브데크는 억스로 연결했습니다. 가끔 MP3라도 듣기 위해서.


아무래도 더 손댔다가는 돌아오지 못할 길을 갈까싶어서 이제 손 땝니다
RCA 연결패널 숨기느라 완전 생 노가다 했습니다. 기존 오디오 철거에 MB-100 장착. 배선정리. 인스톨.
두시간걸려서 마무리 하고 산뜻하게 드라이브 한탕 하고 들어와서 기쁜맘에
한번 올려봅니다~

당분간 USB가 그리울겁니다~ ㅋ

*혹시 MB-100 리모컨 가지고 계신분~ 여유있게 이틀만 빌려주세요~ 알라딘 연결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