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본다고 건들었더니.. 톡~ ㅜㅜ

급한데로 5미리 8미리 피팅 사와서 본딩

구멍 5미리 호스 8미리입니다.

 라디에이터 구멍 청소해주고..

최대한 구멍에 맞췄네요. 인터넷에 탭난거도 있는데.. 얇아서 가공하면 부러질것 같아 최대한 맞췄습니다.

 만지니 거의 썩었네요. 16년 되니... 플라스틱이 못버티는듯 합니다.ㅠㅠ 곧 셋트 교환 가야겠네요.

일단 임시조치하고요.

 부품대리점에서 1m 짜리 3~4천원 하는거 사와서 잘랐네요.

 이렇게 3개소 교환, 오른쪽 메인 호스는

이렇게 좁아졌네요...

증상은 엔진룸 열었을 때 탁탁 소리가 나서 추적하니.. 알터풀리 슬립 주기적으로... 

벨트 슬립 추정으로

 벨트사와서요.

기존벨트 기름이.... ㅠㅠ 저것땜에 슬립났네요. 출력저하를 느꼈습니다.

헌구품

신품  골차이가 확나네요...  현 구품은 길이도 늘어났네요.. ^^;

 텐션풀고(17미리 엔드렌치) 여기 사이로 줄을 넣어서

당겨서 밸트 순서대로 걸면 끝.... 

내일 시동걸어봐야겠네요...

본드 하루는 굳혀야되서,...ㅠㅠ  

1.1바 걸리기때문에 문제는 없을 듯한데.. 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