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일계속되는 폭염에 고생많으십니다

그간 벼르던 크락션을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엔진열이 식은후 지하주차장에서 작업했습니다

에쿠스 순정혼 좌(로우피치),우(하이피치)

가격 참조하시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작업을 해 봅니다

라디에디터와 밀접한 부분이라 냉간시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커버를 떼어내기위해 12개의 플라​​스틱 스크류를 분리합니다

십자 스크류 살짝 들어올려 쏙 빼냅니다

플라스틱 스크류 12군데를 분리해서 커버를 떼어냅니다

이제 떼어내고 나면 크락선 위치 확인가능합니다

그릴을 떼려고보니 드라이버가 대각으로 꽂혀서 뗄수가 없네요...그래서 그대로 두고 작업공간을 확보할수 있을지 살펴봅니다

 다행히 저부분을 탈거하면 공간이 생기겠더라구요

양쪽 10mm볼트를 풀어서 작업공간을 확보합니다

이렇게 분리해서 볼트 잘챙겨두시구요

브라켓 마저 분리하면 이제 손이 들어갈만큼 공간 확보가 됩니다 십자드라이버는 저 스크류 풀때 한번 씁니다

분리해서 스크류 잘챙겨두시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니 순서를 잘 기억해 둡니다

2005년 신차구입후 교체했던 크락션인데 이제보니 생각났네요. 오늘 구매한 에쿠스 크락션과 동일합니다

그래서 브라켓은 그대로두고 에어혼만 분리합니다

트렁크 비상공구함에 있는 10mm스패너로 분리합니다

커넥터 보이시죠. 커넥터 분리후 크락션 분리하시면 편합니다

표시된 부분을 누르면 분리되는데 저는 계속 앞쪽을 눌러서 빼내는데 땀좀 흘렸습니다

브라켓은 있으니 에어혼만 분리합니다

기존의 브라켓은 그대로 사용한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 공간에서 공구,너트를 떨어뜨리는 순간 멘붕 올수있으니 절대 조심하셔야 합니다.!

좌,우측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오늘 사용한 공구들 입니다

그중 오늘 열일한 10mm스패너입니다ㅎㅎ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