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 2번정도 시승기 올렸던 카리스마쫑입니다.
요번에도 간단히 시승기를 올려보겠습니다.

지금 차 뽑은지는 3년이 거의 다되어가네요.
키로수는 46600을 넘겼네요.

그동안 승차감쪽 부분은 순정때는 부들부들한 승차감이었다면
한번의 일체형과 지금 현재조합인 가야바 아이박 조합을 본다면
순정도 좋지만 하체 튜닝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들게 하네요.

일체형도 소프트한거 아니면 추천 안드리고 종발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디젤차들은 3~4년정도 지나면 시끄럽다고 하던데,..
저는 잘 모르겠네요.. 오히려 처음 출고되었을때보다 조용한듯 하네요..

물론 그동안 합성유만 쭈욱 넣었던것이랑 예열필수 후열도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꼼꼼히 해준 덕분일수도 있겠죠??

그리고 지금까지 고질적으로 교체 받았던 품목은 고압펌프 1회 오링2번 교체받았는데
요새 조금씩 새고있습니다.. 조만간 교체예정..

EGR밸브 2번 교체... 요것도 속썩이는 품목중에 하나... 요주의 대상이죠..
그리고 디스크번형 하체 부식 요런거는 아직 저한테는 해당사항이 없네요..

그리고 지금껏 튜닝라이프에 발을 들여놓으면서 했던 품목은..
2P 그리고 올인원 가죽시트 18인치 휠 가야바 아이박조합 맵핑...순정형 크린필터..요정도가 되겠네요..
물론 조만간 흡배기쪽도 손볼 예정이지만...

아.. 적다보니 이상하게 흘러가네요..

어쨋뜬 전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완성도면으로 보자면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도 없지않아 있죠..
경쟁차종에 밀리는 4단 변속기.. 그리고 자잘한 고장...

이제 스포티지R 이 나오니깐 그부분에 대해서는 해결이 되겠지만..
저는 지금 현재에 만족하고...
10년 이상 탈수 있도록 애정을 가지고 가꾸어 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