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를 타다보면 유리창에 미세한 페인트, 빗물이 말라서 생기는 얼룩, 각종 유리에 뿌리는 약품의 얼룩으로 아무리 깨끗하게 세차를 해도 밝은곳이나 밤에 상대방의 불빛으로 차에 얼룩이 보여 운전에 불편함이 많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지우려 해도 쉽게 그얼룩이 지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고 특히 빗물이 말라서 생기는 얼룩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더군요.

물론 치약으로 빡빡 문지르면 지워지긴 하나 많은 힘과 시간이 필요하더구요.
그래서 보다 쉽고 수월한 방법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우선 준비물은,

자동차 용품점에서 파는 컴파운드(치약처럼 생긴 용기-3,000원) 1개와

베이킹 소다(수퍼나 할인마트에서 파는빵만들때 넝는것이나 암앤 핸에서 파는 냉장고 탈취제-다 똑같은 수산화칼슘임-아무거나)

수건이나 융등을 물에넣고 꽉짜서 수건의 모서리부분에 적당량의 컴파운드를 짜서묻히고

게기다 소다를 같은 양정도로 묻혀 섞어서 유리창에대고 원을그리며 문질러 주면

오래된 묵은때까지 완전하게 제거됨-소다를 같이 사용하는것은 컴파운드만 사용할때보다 훨씬 때가 잘 제거되기 때문이며 자동차 차체나 유리에 어떠한 영향도 없음-

이렇게 문질러서 딱아주고 중성세제로 세차를 하면 출고될때의 유리처럼 반짝거리며

와이퍼도 부드럽게 작동할 뿐만 아니라 자국도 없어지고 맑은 시야가 확보됨

저는 빗물의 자국때문에 운전시나 세차후 많은 고민을 했는데

이방법으로 세차후 이러한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됨

참고로 유리에 어떠한 부작용도 없다는것을 강조합니다



                                 < 출처 : doolyking 님의 블로그 방 >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