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만4천짜리를 입양해서 각종 오일만 바꾸고 탔습니다.
친구네 애니카에 엔진오일 갈러갓다가 친구가 차소리가 이상하다고
뜯어보더니 에어컨 콤푸쪽에 베어링이 나갓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인젝터도 1,2번이 나갓더라구요..;;
멋도 모르고 2년가까이 타고 다녔는데..큰일 날뻔 했네요

인젝터(재생) 15만*2개
에어컨콤푸   25만

이렇게 주고했는데...갠찮은가요?
재생은 8만짜리도 있다던데 그건 추천하지 않더군요...
그리고 1.2번이 나가면 3.4번도  나간다고 하던데...
일단 친구넘이 초고압크리닝은 했다고 하던데..
글구 보통 10~12만사이에 인젝터가 나간다고 하던데 왜캐 빨리 나간건지..ㅠ

내년에 10만 넘으면 타이밍벨트랑 흡기크리닝? 하자고 하던데
흡기크리닝이 가격이 세더라고요..25던가 35던가?;
자기네는 다 뜯어서 안에 바꾸고 한다고 하던데...
보통흡기 하시는분들 10만원대에서 하는걸 봤는데 먼차이인가요?
타이밍은 35정도..사재쓰면 20만원대로 된다고 하던데
차 타면서 한번 가는거 순정으로 갈라고 하더라고요
사재는 재수없으면 나갈수 잇다고
원채 차에 대해 초보라..ㅠㅠ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요..긴글 읽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