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본 게시물은 서경광역장의 사임에 따라 서경운영의 공백을 최소화 하고 혼란을 막기 위함과
동시에 서경방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며 내용이 종합되어 작성 되게 되었습니다.

- 2008년 7월 11일 21시부터 12일 01시까지의 회의 결과
- 2008년 6월 11일 전임광역장님의 탈퇴후 30일간 온라인에서의 서경운영진을 포함한 서경회원의 의견수렴.
- 2008년 6월 20일,21일,27일,28일 서울.경기권에서의 이전 서경운영진과 운영참여회원과의 만남을 통한 의견수렴

스포넷의 운영자 입장에서 서경광역의 광역장이 공석인 상태에서
한달간의 고심과 서경광역의 구성원 약40명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며
그분들이 느낀 과거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서경방의 기대를 게시물 하나에 담아 해결책을 제시 하고자 합니다.

본 게시물은 공지 성격의 게시물로 차기 서경광역장님이 선임되고
서경운영진이 구성 되기 전까지 공지로서 게시하고자 하오니 서경회원들께서는 이해와 함께 협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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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광역장님 선정과 관련해서는 한달내 의견수렴과 개별 추천을 받았지만,
단순하게 공란에 이름 적는 작업이 아니기에 하나로 담기에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광역장의 추천 보다는 서경구성원이 바라는 광역장의 형태에 대한 밑그림과
희망이 뭍어날 때 자연스럽게 필요에 의해 언급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심도 있는 논의 공간의 부재와 절제 되지 못한 감정의 충돌로 얼마 전까지도 서경방은
여러가지 혼란이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무겁고 중요한 논제인 차기 광역장에 대한
인선이 현재의 시스템만으로 서경방 자체에서 논의 되기를 기대 하는 것이 무리라 생각됩니다.

서경방 내부의 최소한의 시스템 변화로 두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적용 시키고자 합니다.

첫번째. 현재 서경운영진 회의방은 現운영스텝외 출입이 안되는 시스템입니다.
전임 광역장님의 결정으로 이루어졌고 그로 인해 올드회원이라 불리는 운영참여회원과
이전 운영진들의 참여기회가 사라지고  의사소통의 수단이 단절된 상태였습니다.
기본적인 소통의 흐름이 막혀있고 대화가 단절되며 내부의 혼란이 시작된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서경운영진 회의방의 출입제한을 풀어서 이전 운영진과 운영참여회원의 참여가 가능토록
조정하여 좀 더 많은 인원이 서경방의 발전적인 미래와 희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공간으로
전환 시키며 좀 더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이루어지고 진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발전적인 공간으로
서경회의방을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7월16일 정오 이후 개방 적용)

두번째. 現서경운영진은 한달간 광역장이 없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원하시는 분들은 운영참여회원으로 회의방을 통해 함께 고민하는 작업에 참여해 주시기로 하고
서경운영진은 새로운 광역장님이 구성되기 전까지 모두 초기화토록 하겠습니다.
(7월 16일 오전10시 이전 조치완료)

차기 광역장님의 인선과 서경광역장으로서의 형태를 그리는 작업은
다시 제자리를 찾게 되는 서경회의방을 통해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 주시옵고
서경게시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묻어나는 서경가족의 모습을 그려주시기 바랍니다.

두가지 변경 사항에 대한 결정은 최종 7월 11일 회의 자리에서
안내해 드렸으며 現운영진중 참석하신 일곱분을 통해 전달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서경방의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 갈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졌고
운영진으로서의 막중한 부담감은 해소 시켜 드렸으니 보다 벽 없는 대화가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서경방에서 풀어가야 할 숙제는 함께 고민하고 서로간의 신뢰로 풀어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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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모. 서경정모등의 이벤트가 없는 한,
아래와 같은 시스템으로 최소 운영으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서경(메인)게시판 관리자 : 넉울님/ 시연아빠님
서경 총무 : 달팽이님

체제로 유지토록 하며 부족함이 있다면 부분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운영참여회원으로서 회의방 참여의 기회는 서경회원이라면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회원. 진솔한 의견과 서경방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자 하시는 회원은 언제든 연락주십시요)


현재 서경방에 필요한 ' 포용하고 화합하며 함께 희망을 이야기 하는 모습 ' 이
보여지길 운영자로서 기대하겠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욕심과 자존심은 멀리하고
존중과 배려 속에 스포넷의 대표광역 서경방의 바로 세움 작업에
서경가족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함께 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십시요.                                            

                                                                                  - 기아스포티지넷 운영자 네티러브 올림 -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7-26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