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상호: 기계우동, 옛날자장면 (031-424-7998)
2.위치: 인덕원을 기준으로 의왕 군포 가는 대로변
        왼쪽, 오뚜기 공장 전, 상설매장 맞은편쪽 인덕원 대림 1차 아파트 옆

3.메뉴: 즉석기계우동 -3,000원
       옛날짜장면 - 3,000원
       오뎅우동 - 4,000원
       즉석김밥 - 2,000원




●서경방의  CARMA님이 추천해 주신 우동집입니다.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옛날기계우동집인대요..
인덕원에서 군포, 수원가는 대로변에 빨간색 자그마한 간판을 달고
무려 24시간 영업을 하는집이라네요.


점포명도 없고, 그냥 빨간 간판에 기계우동, 옛날자장면...이라고만
써 있는데요. 밥먹기 귀찮을 때, 출출한 점심 저녁 한 끼 때우고자 할 때,
옛날 생각하며 분위기에 젖어 정겹게 한 끼 때울 수 있는 집으로
꽤 알려져 있답니다.



●미리 만들어놓은 밀가루반죽을 주문받으면 바로 기계에
넣고 면을 뽑아내구요. 장소도 협소해서 기껏 20여석...
옛날 그 시절에 구입했음직한 아주 자그마한 냉장고에서
김치와 노란무는 셀프서비스....

가족끼리 오는 팀....젊은 연인들....등 찾는 층도 다양하고,
무엇보다 24시간 운영하는 집이라니 밤에 출출할 때 좋겠어요.


원래 기사 분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유명해진 집이라고 하네요..
지나는 길이나, 근처 분들 들르면 좋을 듯 합니다.....




●아,아쉽네요. 어제도 지나왔는데............
제가 자주 다니는 길목이라 동생에게 추천도 하고

저도 언제 한 번 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