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월 28일 11시 09분 이후로 잠수 타신 분께...
- 〔서경〕원폴
- 조회 수 298
- 2011.03.14. 23:01
||0||0그 물건.....
안부가 궁금해 전화도 해보고 쪽지도 남겼는데 모조리 쌩까네요.
바빠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 보지만
물건 찾으러 오는 날.... 그렇게 여러번 통화한 생각하면...
그 뒤로도 며칠은 접속 기록이 있던데 연락은 없고..
내가 멍청한 짓을 했다는 생각 뿐....참...디럽네요...
맘에 안 들거나 문제있으면 100배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찾으러 가겠습니다.
나....장사하는 사람 아닙니다.
톱밥 마셔가고 기름 써가고 시간 날리면서 만든 물건들입니다.
단가는 허접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란 것은 잘....알텐데요.
제작 원가 외에 단 1원이라도 더 받았다면 그 금액에 위자료까지 포함해 배상하겠습니다.
그런 물건 구하려고 아는척 하지 마세요....어디서든지....
이만총총.
안부가 궁금해 전화도 해보고 쪽지도 남겼는데 모조리 쌩까네요.
바빠서 그럴 수도 있겠다.....라고 생각해 보지만
물건 찾으러 오는 날.... 그렇게 여러번 통화한 생각하면...
그 뒤로도 며칠은 접속 기록이 있던데 연락은 없고..
내가 멍청한 짓을 했다는 생각 뿐....참...디럽네요...
맘에 안 들거나 문제있으면 100배 환불해 드립니다.
그리고 직접 찾으러 가겠습니다.
나....장사하는 사람 아닙니다.
톱밥 마셔가고 기름 써가고 시간 날리면서 만든 물건들입니다.
단가는 허접하지만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 물건이란 것은 잘....알텐데요.
제작 원가 외에 단 1원이라도 더 받았다면 그 금액에 위자료까지 포함해 배상하겠습니다.
그런 물건 구하려고 아는척 하지 마세요....어디서든지....
이만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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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201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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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1
2011.03.14.
2011.03.14.
00:09
2011.03.15.
2011.03.15.
02:50
2011.03.15.
2011.03.15.
뉘신지...추적중.... 하지만...
핸드폰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
조속히 수면위로 올라와서 원폴님께 정중히 사과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그러시면 안되요~~
핸드폰의 한계를 느끼고 포기...
누가 그랬는지 몰라도 ..
조속히 수면위로 올라와서 원폴님께 정중히 사과 하심이 옳을듯 합니다..
그러시면 안되요~~
04:53
2011.03.15.
2011.03.15.
회사까지 늦은 시간에 찾아와서 물건 가지고 출발한 직후부터 연락이....ㅉ
집에 잘 도착했냐고 안부전화 한건데...
이미 마음의 정리는 끝나고 다시는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만들어 준다는 일은 하지않겠습니다.
(오프에서 뵙던 분들은 예외지만)
찾으러 오기를 기다리던 마지막 남은 한 녀석도 다른 주인에게 보냅니다.
자꾸 찾으러 오라고 연락하면 그것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한 번 연락하고는 하지 않습니다.
집에 잘 도착했냐고 안부전화 한건데...
이미 마음의 정리는 끝나고 다시는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만들어 준다는 일은 하지않겠습니다.
(오프에서 뵙던 분들은 예외지만)
찾으러 오기를 기다리던 마지막 남은 한 녀석도 다른 주인에게 보냅니다.
자꾸 찾으러 오라고 연락하면 그것도 부담스러워할 것 같아 한 번 연락하고는 하지 않습니다.
06:59
2011.03.15.
2011.03.15.
06:59
2011.03.15.
2011.03.15.
07:00
2011.03.15.
2011.03.15.
07:00
2011.03.15.
2011.03.15.
직원들이 원목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조건을 단다는 :
1) 직접 디자인하고 나무 절단 주문할 것
2) 작업은 같이 할 것.
3)작업 중 실수로 망가지는 물건에 대해서는 입 다물기.
공구 빌려주고 사용법 설명하다 보면 처음 사용하는 공구라 실수들을 하고 아까운 나무를 낭비해서
직접 해주기는 합니다.
옆에서 작업과정을 지켜 보고 작업소요시간을 함께 있어봐야 가볍게 부탁하는 일은 못합니다.
1) 직접 디자인하고 나무 절단 주문할 것
2) 작업은 같이 할 것.
3)작업 중 실수로 망가지는 물건에 대해서는 입 다물기.
공구 빌려주고 사용법 설명하다 보면 처음 사용하는 공구라 실수들을 하고 아까운 나무를 낭비해서
직접 해주기는 합니다.
옆에서 작업과정을 지켜 보고 작업소요시간을 함께 있어봐야 가볍게 부탁하는 일은 못합니다.
07:04
2011.03.15.
2011.03.15.
07:04
2011.03.15.
2011.03.15.
08:07
2011.03.15.
2011.03.15.
08:08
2011.03.15.
2011.03.15.
자동차 다이할 때도 다이전과 다이후에 180도 돌변하는 사람들이 꽤 있죠.^^
바쁘다는것도 저는 다 핑계로 느껴집니다. 약간의 성의만 있으면 될텐데 말이죠..ㅎㅎㅎ
참 인생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바쁘다는것도 저는 다 핑계로 느껴집니다. 약간의 성의만 있으면 될텐데 말이죠..ㅎㅎㅎ
참 인생 안타깝게 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08:12
2011.03.15.
2011.03.15.
글게요..... 저도 어릴때.. 아버지가 책상만들어주신다고 할때... 목공소가서 나무 사와서 ..
대패질하고..때빠(사포)질하고.... 망치질하고... 니스칠까지 하고 그렇게 같이 만들때 정말 힘들고..
장난이 아니구나... 어릴때 맘으론.. 내가 커서는 그냥 완제품으로다가 사줘야지... 이런생각했다니깐요..
어릴때 맘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통영집에가면 아버지가 만든 그 책상아닌탁자가 있다니깐요 ㅋㅋ^^ 음 20년이상된거 같네요..
대패질하고..때빠(사포)질하고.... 망치질하고... 니스칠까지 하고 그렇게 같이 만들때 정말 힘들고..
장난이 아니구나... 어릴때 맘으론.. 내가 커서는 그냥 완제품으로다가 사줘야지... 이런생각했다니깐요..
어릴때 맘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런생각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직도 통영집에가면 아버지가 만든 그 책상아닌탁자가 있다니깐요 ㅋㅋ^^ 음 20년이상된거 같네요..
08:12
2011.03.15.
2011.03.15.
08:24
2011.03.15.
2011.03.15.
09:15
2011.03.15.
2011.03.15.
09:31
2011.03.15.
2011.03.15.
09:31
2011.03.15.
2011.03.15.
09:32
2011.03.15.
2011.03.15.
10:11
2011.03.15.
2011.03.15.
누군지는 몰라도..그러심 안되는뎅....
뭐든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저도 보드타다보면 그런분들 있어요..
생전 첨보는 신입이 가르쳐달래서 나도 타야하는데 못타고 가르쳐서 턴 하게 만들어주면,
잠수타버리는 나쁜 사람들...ㅠㅠ 미워요 진짜!!!!
뭐든 처음과 끝이 한결같아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저도 보드타다보면 그런분들 있어요..
생전 첨보는 신입이 가르쳐달래서 나도 타야하는데 못타고 가르쳐서 턴 하게 만들어주면,
잠수타버리는 나쁜 사람들...ㅠㅠ 미워요 진짜!!!!
11:00
2011.03.15.
2011.03.15.
11:53
2011.03.15.
2011.03.15.
13:54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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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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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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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16.
막걸리나 한잔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