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데이트입니다.

흔히 짬찌(?) 라고 많이 사용하고 불려오던때가 있었는데 그땐 매일매일 사지방와서 스포넷들어오면서 회원분들이 올리신 글과 사진들을 보면서 하루하루 버텨나갔을때가 엊그제같았지만..ㅋㅋ

요즘은.... 빠져서그런지 짬(?)이 차서그런지 사지방오기가 너무 귀찮더군요 (ㅡㅡ) 

그래서 오늘 시간내서 스포넷 글도장찍을려고 들어왔습니다.ㅎㅎ

내일은 또다시 생활관에서 책이나 읽고 있겠군요..(요즘 책읽는거에 빠져가지고 운행나갈때 항상 책을 가져가면 하루에 한권정도(?) 읽는거 같군요..)

오늘이 지나면 남은 군생활 63일..어찌보내야 할려나요 ㅎㅎ 

시간이 가면갈수록 너무 않가는게 미쳐버릴거 같더군요 ㅋㅋㅋ 제 스봉이 세차시켜줘야대는데..ㅠㅠ

어머니께서 제차를 어떡게 사용하고 계실지... 저번 휴가때 복귀날 제차를 어머님이 운전하고 저는 조수석에 탔는데 ... 저는 예열하겠지 했는데 안하고 바로 시동걸더라구요..(그때 당황당황)ㅋㅋ

그러니 차가 이상할 수 밖에...ㅠㅠ 한두번이면 모를까 거의 4개월동안 그러셨다고하니 ㅋㅋㅋㅋㅋㅋ

무튼간에 회원님들이랑 수다 좀 떨고싶은데 모레까지 어찌 참을련지 ㅎㅎㅎ(주말 외박입니다)

그럼 육군병장은 이만 생활관으로 올라가 책을 읽어야 겠습니다.! 다들 안전운전 방어운전!!!!

※ 아 그리고 요즘 날씨 엄청 쌀쌀하더군요... (화천만 그런가..)  다들 감기 안걸리시게 몸관리 잘하시구요  차량관리도!!           오늘 제 대형버스 방전나서 점프뛰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