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헉! 거실 온도가 35도
- [서경]팬케이크™
- 조회 수 242
- 2010.08.21.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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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갔다 들오니 거실 온도가 35도네요......
정말 덥다덥다 해도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첨입니다.
기상청 발표로는 오늘 서울은 34도라는데,
제 기억으로는...........34도는 몇 년 이래 첨인 듯 한데요...
야외서 일하시는 분들 일사병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대구분들은 37도를 어떻개
건디실까요? 거리 사우나탕이란 말이 어울릴 듯한
날씨일텐데요....완전 식욕도 상실,의욕도 상실이지만...........
오늘 습도가 그나마 낮은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7월처럼 후텁지근하지는 않은 듯하지만....그래도 너무 덥네요...
냉커피만 들이키게 되네요...
들오자마자, 안방에서 얼른 에어컨 들고 선풍기 틀고
문 닫고 앉아 있습니다......
중국 가이드 조선족 아가씨왈,어느 더운 날..북경 40도 넘는 날.....
집에 들어가니...45도였다는 말이...실감이 안 납니다.
45도라.....인간의 한계 기온이 어느 정도일지
의문이 가네요...
원래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을 먹으라는데
사람 맘이 찬음식만 찾게 되네요.........
좀 더위 식혔다가........
열무김치에 냉면이나 말아 먹어야겠어요....
핫핫 결국에 귀차니즘에 된장찌개에 열무김치와
비벼서 먹었습니다...여름엔 보리밥에 된장찌개와 열무김치가
입맛 돋구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졸음 운전 조심조심하세요..
나갔다 들오니 거실 온도가 35도네요......
정말 덥다덥다 해도 오늘 같이 더운 날은 첨입니다.
기상청 발표로는 오늘 서울은 34도라는데,
제 기억으로는...........34도는 몇 년 이래 첨인 듯 한데요...
야외서 일하시는 분들 일사병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대구분들은 37도를 어떻개
건디실까요? 거리 사우나탕이란 말이 어울릴 듯한
날씨일텐데요....완전 식욕도 상실,의욕도 상실이지만...........
오늘 습도가 그나마 낮은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해야 할까요?
7월처럼 후텁지근하지는 않은 듯하지만....그래도 너무 덥네요...
냉커피만 들이키게 되네요...
들오자마자, 안방에서 얼른 에어컨 들고 선풍기 틀고
문 닫고 앉아 있습니다......
중국 가이드 조선족 아가씨왈,어느 더운 날..북경 40도 넘는 날.....
집에 들어가니...45도였다는 말이...실감이 안 납니다.
45도라.....인간의 한계 기온이 어느 정도일지
의문이 가네요...
원래 더울수록 따뜻한 음식을 먹으라는데
사람 맘이 찬음식만 찾게 되네요.........
좀 더위 식혔다가........
열무김치에 냉면이나 말아 먹어야겠어요....
핫핫 결국에 귀차니즘에 된장찌개에 열무김치와
비벼서 먹었습니다...여름엔 보리밥에 된장찌개와 열무김치가
입맛 돋구네요....
더위 조심하시고
졸음 운전 조심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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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
2010.08.21.
2010.08.21.
차문 열면 정말 후끈합니다.......담주에 비오면 이 열장군도
물러나겠죠...그런데 오늘은 습도가 낮아 엊그제가 더 더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하여튼 너무 덥네요........
지금은 에어컨 탓으로 온도가 29도입니다......
물러나겠죠...그런데 오늘은 습도가 낮아 엊그제가 더 더웠던 것
같기도 하구요.....하여튼 너무 덥네요........
지금은 에어컨 탓으로 온도가 29도입니다......
13:21
2010.08.21.
2010.08.21.
13:24
2010.08.21.
2010.08.21.
부럽습니다....23도면....가장 쾌적한 기온이래요...
저의 안방 에어컨은 벽걸이라 성능이 시원찮은지 속도가 늦습니다...이제서야 28도네요....
거실 에어컨은 18평형이라............성능이 좋아 팍팍팍인데..안방은 굼벵이입니다.
저의 안방 에어컨은 벽걸이라 성능이 시원찮은지 속도가 늦습니다...이제서야 28도네요....
거실 에어컨은 18평형이라............성능이 좋아 팍팍팍인데..안방은 굼벵이입니다.
13:29
2010.08.21.
2010.08.21.
22:28
2010.08.21.
2010.08.21.
22:40
2010.08.21.
2010.08.21.
올해는 반팔입고 추석을 보낼듯 하네요..
얼마전 휴가라 시골에 내려갔었는데 서울이랑은 정말 하늘과 땅차... 아침 저녁에는 추워서 이불덥고 자야 하는데
주위에 산과 나무가 있는곳이랑 아스팔트에 콘트리트만 있는곳이랑은 역쉬 비교할게 못되겠죠.
다움주 부터 윌화수 까지 비와서 날씨가 많이 시원해 지길 바랄뿐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견디겠는데 강아지가 거실에서 헥헥거리면서 온통 침을 흘리고 다니는통에 에어컨 계속 키고 있네요 ^^
얼마전 휴가라 시골에 내려갔었는데 서울이랑은 정말 하늘과 땅차... 아침 저녁에는 추워서 이불덥고 자야 하는데
주위에 산과 나무가 있는곳이랑 아스팔트에 콘트리트만 있는곳이랑은 역쉬 비교할게 못되겠죠.
다움주 부터 윌화수 까지 비와서 날씨가 많이 시원해 지길 바랄뿐입니다..
사람은 어떻게 견디겠는데 강아지가 거실에서 헥헥거리면서 온통 침을 흘리고 다니는통에 에어컨 계속 키고 있네요 ^^
23:20
2010.08.21.
2010.08.21.
23:31
2010.08.21.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