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천 스포폐인 "레미마틴" 이라는 회원입니다.
경상방 게시판을 보다가 뭔가 좀 심각한일이있나 했습니다.
넘버링 때문에 타 지역분께서 자신의 생각을 언급한 모양인데 그냥 "같은 동호인으로 한 말 이구나"하고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혹 지역감정으로까지 발전하면 어쩌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는 안읽어봤지만 경상분들의 넘버링에대한 반응은 좋은것같네요.
그럼 소신있게 진행하세요.경상일은 경상인들이 만족하면 되는거잖아요^^
물론 스티커처럼 네티러브님의 주관아래 통일성을 부여하고싶은 부분에 대해선 함께 움직여야하겠지만
그외 지역장님 재량에 맏긴 부분에 대해선 다른지역에서 뭐라 할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원래 인터넷상으로 오고 가는 글들이 당사자의 생각과는 다르게 보여지는 경향도 있거든요.
그래서 어휘력도 좋아야하는데.....저도 어휘력이 별로안좋아서.....^^
좋은게 좋은거란말 있잖습니까? 그렇게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 글을 올리는건 참견같은 의도는아니구요 같은동호회 회원으로 좋은관계로 지속되길 바라는 맘
때문이란거 거듭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참! 바다성재님? 죄송합니다. 주말에 서울 오신다구요? 어쪄죠?.......잠자는강아지 품절됐거든요..(죄송)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상방에서도 잠자는 강아지에 관심들이많으시다면 제가한번 힘써볼랍니다^^
너무 갑작스런 진행으로 서/경분들에게만 한정해서 개인적으로 진행한거 죄송했거든요.
결과는 품절^^. 기대해도 좋을겁니다^^
그럼 경상 회원님들 추석 잘보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