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11일) 부산에서 이쁜 은지 봤습니다.
- 내이름은 지야
- 조회 수 283
- 2004.09.12. 00:29
날짜가 바뀌었으니 어제(11일)군요. 대구에 사는데 부산에 친구 만나러 갔다가 길에 잠시 섰는데 뒷통수가 당기더군요. 뒤돌아보니 임시번호판을 붙인 은지가 하나 지나가고 있더군요. 역시 땡기는게 다르더라구요. 이것이 진정한 티지폐인의 증세라고 할 수 있겠죠. 인사를 해 주고 싶었는데 차선이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서 그럴 수 없었어요. 우리 횐님들 가운데 한 분이 키우실 은지가 아닐까 상상해 봤습니다. 시간은 점심시간때였고 장소는 대현동 한국전력에서 광안리 가는쪽 교차로부근이었는데...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지만 티지 잘 키우시길 빕니다.
댓글
5
너부리[김찬]
내이름은 지야
[경]Like Tree:허니
[경]◁바다:성재▷
내이름은 지야
01:42
2004.09.12.
2004.09.12.
01:58
2004.09.12.
2004.09.12.
07:46
2004.09.12.
2004.09.12.
09:29
2004.09.13.
2004.09.13.
님들은 아마 루마로 썬팅을 넘 찐하게 해서 그런거 아닌가요 ? 나처럼 허접한 걸로 했더라면, 대리점들 유리창안에 있는 티지들도 다 알아볼 수 있을텐데... ㅋㅋㅋ
10:54
2004.09.13.
2004.09.13.
왜 별것도 아닌걸루 따지냐구요....
따지는건 아니지만 손과장님과 제가 나온 고등학교가 있는 동네라....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