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 하신지요...스포넷경상방 여러분들..
저는 온라인에서만 가~ 끔 글을 남기는 별난우동입니다..
오프모임 참석하고 싶음 마음은 굴뚝 같으나...이래저래..시간과 사정이 맞지를 않아 참석을 못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오프모임 참석하겠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 별 이상한 자동차 보험 회사에서 전화가 왔었습니다.
전혀 듣도못하고 인터넷에서도 못본 그런 회사였습니다.
그래서 저왈 " 제 연락처 어떻게 아셨어요?" 이랬더니..
납세자 연맹 에서 연락처를 봤다고 하더군요...흠...
납세자 연맹 아시는 분은 아실것이라 생각됩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교통분담금을 환급받기 위해서 거기에 가입도 하지 않은 상태로 분담금을 신청하여 환급받았습니다.
그런데 제 정보고 이상하게도 제 허락도 없이 그 이상한 보험 회사로 흘러들어가게 된것이...심히 기분이 나쁘더군요..
그래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렇게 여러분들의 경험이나 생각들을 들어보고자..
염치불구하고 글 남김니다..
저뿐만아니라 다른 여러분들도 이런경험 있었으리라 생각됨니다..그순간에는 별일 아닌것처럼 넘겼겠지만...
저의 정보(전화번호, 메일, 보험 견적이 메일로 온것봐서는 주민번호까지)가 아무한테나 간다는것이...
기분 좋은 일은 아니지 않습니까??
여러분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장마가 시작 되었습니다...빗길 안전운전 하십시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