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자동차 영업사원이 찾아왔습니다..뭐 우연히 만났다라고 표현하는게 더 좋을듯..
어떻게 알고 찾아왔는지...투산 계약 때문에 알았나?
소나타 어떻게 생각하시냐고..[흑..모자동차 회사..--;;실패닷]
뭐..좋은 차라고 생각합니다.
그랬더니..그럼 한대 계약하시죠...대뜸 그러는 겁니다..성격 맘에 들대요...
그래서 얼마나 합니까? 그랬더니 어떤 모델을 원하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난 아니 이사람아..대뜸 차사라 해두고 설명도 없고 카다록꾸도 안보여주고..무슨 그리 경우 없는 행동을 하십니까..
그랬더니..저에게 팜플렛 요청하신 분 아니냐...?그러는 겁니다..
그래서 난 모 자동차 직원이랑 통화두 우편물 요구 한적두 없다..그랬더니..그럼 제가 여기 왜 왔죠?
그러는 겁니다..나참 어이가 없어서...
누가 오라고 했냐고? 혼자 와서 쑈를 해놓구선..왜 나에게?
여기 8층 @#$원장님
아닙니까?
엽떼요...여기 4층입니다..ㅡㅡ;;;
젊은 사람이 정신을 어디다 빼놓구 다니는겨??
대략..황당..어이 없음 기가 막힘..
그러더니갑자기 본연의 자태로 돌아가서 정중히 명함을 하나 건내더군요...
필요하시면 전화 주십시요...
그래서 그랬죠?
대리운전두 하나요?ㅎㅎ
아싸..한방..^^;
뭐 나쁜 뜻은 없었습니다만...조금 거만하고 아래위로 훑어 보는게 좀 맘에 안들어서..그랬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다시한번 악의는 없었다고 밝혀두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