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상황과 관련하여 뒤늦게 나마 다른 회원보다 깊이 관여한 회원으로서
그리고 별로 많지 않은 나이때문에 나선 이유 때문에
많은 걸 느끼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  동생같이 생각되는 분들에게 잔소리 한마디
할려는 글을 올리려고 했습니다.  조금 전 물론 등록도 했었지만~~~

그러나 아직 상처가 아물지 않은 상태임을 알고 4명의 조회수가 있는 상태에서
바로 삭제를 해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저의 노파심과 몇일 동안 느낀 것을
글로서 회원님들의 이해를 구하고자 했던것이었으나, 아직 시기적으로 부적절하고
또 다른 불씨를 만들 소지가 있다 싶어 글 본래의 취지와는 다르게 삭제하였으며,

다만 경상방 회원님들은 경상방 운영진의 운영에 적극 협조하는 태도를 취해주시고
이견이 있을 경우는 충분히 부드러운 방법으로 타인의 의사를 존중하여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여 주시고,  활발하고 발전적인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바다..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10-26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