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오늘 드디어 차 인수했습니다.
- [충]soulman
- 조회 수 420
- 2004.10.29. 01:04
그동안 잠 못이루며 목빠지게 기다려왔던터라....기분이 좋더군요.
거의 8년만에 느껴보는 느낌이라...(그동안 타던 아반떼 인수 이후 두번째 차)
소풍가는 초등학생처럼 두근 두근 영업소가서 차 받아왔습니다.
보험에 등록까지 마무리하고 회사로 들어오는데....
첫 느낌은 역시 좋았습니다. 우리 회사에 아는 분이 약 2주전에 이미 차를 받아보셨는데......
그분 차가 4륜구동에 스틱이긴 한데....여러 여러 이유로...그 분 차 길들인다고 속리산 갔을때
거의 반강제로 끌여갔었는데....
그때 약 2시간 정도 몰아보았던 경험이 있는지라....이미 맘에 드는 승차감을 느껴본 터라
새로운 느낌은 들했지만...그래도 제차랑 남의차가 달라보이긴 하더군요....
급도 더 낮은 급인데...그래도 더 좋아보여요...^^
아무튼 오늘 곰아저씨와 오전부터 같이 있었는데....
우연히 지역장님이신 탱큐님도 만나뵈었고요...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뵐 수 있었음 좋겠네요.
저녁때는 칼퇴근해서.....음...
간만에 와이프와 데이트도 했습니다....동학사로 야간 드라이브에....차도 한잔 먹고....
스포티지가 부부금술에 도움이 되는군요 ^^
p.s.) 차 받은지 4일째인 어제....안면도 가면서 찍은 사진 한장 올립니다. ^^ 아구 이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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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9.
2004.10.29.
다들 축하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울 회사 직원들도 부러워서 침을 질질 흘리는 군요.
역시 스포티지 뽀다구 하나는 죽입니다...울 회사에 포드 이스케이프 타고 다니는 분도 계신데....
투산 옆에 세우나 이스케이프 옆에 세우나 기 하나도 안죽고...제 눈엔 더 멋지네요.^^
역시 스포티지 뽀다구 하나는 죽입니다...울 회사에 포드 이스케이프 타고 다니는 분도 계신데....
투산 옆에 세우나 이스케이프 옆에 세우나 기 하나도 안죽고...제 눈엔 더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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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14.
2007.11.14.
09:31
2007.11.15.
2007.11.15.
저는 16일지났는데 우우 11월말이나 나온다네염 영맨 아짜씨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