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테러와 절도의 공포
- [충]Freeman
- 조회 수 506
- 2004.10.22. 13:46
제2산업공단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어제 새벽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지만 대략 추정시각 새벽 3시경.
간밤의 정적을 깨것은 1번국도 지선에 달리는 자동차 만이 아니었습니다.
간밤에 정차해있던 자동차 3대가 끔찍한 테러를 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했을때 이 사태가 한동안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얼마나 급했던지 앞유리를 박살을 내고 내부에 쓸만한 물건들을 가져갔더군요.
유명메이커 잠바, 주로 헤드유니트, 정확히 뜯어야 될것만 손댄것으로 보아
나름대로의 지식이 있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이는데..참 어이가 없네요..
테러 당한 유리창도 그렇지만 도난까지 당했으니 남겨진 유리조각과 만신창이가된
센터페시아를 보니 보는 나까지 가슴이 져려오더라는..
저는 원래 부산 사람인데 부산이나 울산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천안에 이사오고나서 뉴스를 들어보니 썸뜩하기만 합니다.
두정동 여고생 펜티만 버려두고 납치해간 사건도 최근이고,
전번에 성성동인가 어디에서도 역시 강력범죄가 발생...
애 키우는 부모로써 좋은 환경에서 애를 키우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겠죠.
천안은 개인적으로 볼때 발전정도는 아직도 그리 현대화 되지 못했는데
범죄율만 높은것같아서 심히 걱정되네요....
울 동호회님 중에는 이런 테러 당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루마하이텍으로 되어 있는 상태로 오디오 절도 당하면 피해액이 상상도
하기 싫군요....
어제 새벽 정확한 시간은 알수 없지만 대략 추정시각 새벽 3시경.
간밤의 정적을 깨것은 1번국도 지선에 달리는 자동차 만이 아니었습니다.
간밤에 정차해있던 자동차 3대가 끔찍한 테러를 당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침에 도착했을때 이 사태가 한동안 이해가 잘안되더군요.
얼마나 급했던지 앞유리를 박살을 내고 내부에 쓸만한 물건들을 가져갔더군요.
유명메이커 잠바, 주로 헤드유니트, 정확히 뜯어야 될것만 손댄것으로 보아
나름대로의 지식이 있는 사람의 소행으로 보이는데..참 어이가 없네요..
테러 당한 유리창도 그렇지만 도난까지 당했으니 남겨진 유리조각과 만신창이가된
센터페시아를 보니 보는 나까지 가슴이 져려오더라는..
저는 원래 부산 사람인데 부산이나 울산에서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천안에 이사오고나서 뉴스를 들어보니 썸뜩하기만 합니다.
두정동 여고생 펜티만 버려두고 납치해간 사건도 최근이고,
전번에 성성동인가 어디에서도 역시 강력범죄가 발생...
애 키우는 부모로써 좋은 환경에서 애를 키우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겠죠.
천안은 개인적으로 볼때 발전정도는 아직도 그리 현대화 되지 못했는데
범죄율만 높은것같아서 심히 걱정되네요....
울 동호회님 중에는 이런 테러 당하시는 분이 없으시길 기원합니다.
루마하이텍으로 되어 있는 상태로 오디오 절도 당하면 피해액이 상상도
하기 싫군요....
댓글
천안시 행정과 치안을 맡으신 분들이 시민들이 안정적이게 생활할수 있도록 해 줘야 하겠습니다.
그리도 시민들 또한 투철한 시민정신으로 무장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겼다 싶으면 신고도 하고.. 서로 양보하면...
말그대로 천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