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v3 총사가 급하게 모였습니다..

2호 톱니 님이 내일 졸업식인 관계로 세차를 하신다길레...

심심하기도 하고 ... 급하게 대원 고고싱..ㅎㅎ

톱니님 열심히 닦고 계시더라구욤...ㅎ

옆에서 이런 저런 얘기 하면서 거의 다 닦고 있는데....

3호 막내 거성님께 전화 왔는데 제가 닦아 준다고 오라고 꼬셔서 거성님도 대원 도착...ㅎㅎ

3대 다 깨끗히 닦고...톱니님이 치킨 먹자구 교촌에 전화 해서 시키셨는데...

한참이 지나도 안오는겁니다...

톱니님 짱나서 전화 다시 했더니...그곳 사장님 왈... 거짓말로 시킨거 같아서 전화를 했더니 안받길레...

배달 안 갔다구..세차 하고 있는데...전화를 어찌 받나..ㅎㅎ

다시 온다는거 톱니님이 취소 시키고 커피 한잔 후 집으로 왔습니당...ㅎ

전 네비 업그레이드 받고 있고...ㅎ

그냥 그렇게 바람 쐬고 왔네요...ㅎ

내일은 어무이 늙은 엑센트 세차 해야 할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