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차입니다. 새차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괜찮을듯 하고요. 제 경우는 근 1달 다되는 시점에 세차 깨끗이 하고 액체코팅제(맥XX 골드XX)로만 살짝 코팅했습니다. 무려 3시간동안 진짜 빡셉니다. 방법은 다들 아시다시피 물기 잘 딱고 나서 그늘에서 동봉한 스펀지로 코팅제를 조금씩 묻혀가면서 전체 잘 발라주고 10여분 지난다음 3M에서 나온 광택용 극세사천으로 열나게 딱아내면 됩니다. 범퍼는 플라스틱 부분은 역시 맥XX사에서 나온 레자왁스로 잘 딱아주면 되고요. 작업하고 나니 오렌지필이라고 손끝에 느껴졌던 도장표면이 손대면 미끄러집니다. ㅎㅎㅎ

범퍼는 또 다른 방법이군요...^^

전 세차장에 맡기려구하는데여...잘 해줄런지..ㅎㅎ;;;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세차장.... 저도 같이가서 맡길까요? ^^ 설마 셀프세차장에서 본인에게 맡기는건 아니겠지요?

민재님 ..........썰렁합니다. ㅡ,.ㅡ;;

아..반갑습니다..저도 검지입니다..두정동이고요^^ 혹시 참고가 되시라고요..
약 이주일전에 지하주차장에서 코팅 했는데여..
준비물은 쌍용동 이마트가서 3미터코팅제(고체형)약 19.000정도, 글고 차량용극세사 세차타월 3장..약 장당3000..이케했고요..
제가 한 방법은 일단 셀프세차장가서 솔을쓰지 않고 물로만 깨끗이 뿌려주고 가져간 차량용 세차타월(1장활용)로 살살살 물기 제거하고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지하주차장에 차 대 놓고..손에다 세차타월 1장에 전투화 닦듯이 손에 감아 코팅제를 한쪽방향으로 빼먹은데 없이 원을그리며 발라줍니다..본넷->조수석->뒷좌석->리어->운전석쪽 뒷좌석->운전석..순으로요..코팅제 먹이면서 주의하실 건..와셔분출구하고 바퀴뒤에 있는 물 받침대(허접맨이라 정확한 명칭은 모릅니다), 지붕에 있는 루프케리어등 플라스틱부분에 코팅제 묻으면 나중에 하얗게 말라서 잘 안 지워지더라구여..
이렇게 한 바퀴 돌리니까 대략 40-50분정도 걸리더라구여. 한 바퀴 돌릴 동안 어느세 본넷위에 발라놓은 코팅제 다 말라있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마지막 작업.. 한장 남은 초극세사 걸레로 코팅먹일때와 같은 방향과 순서대로 살살살 돌리면서 코팅제 닦아내니..ㅎㅎㅎ 광빨 죽임니다..
잘 몰라서 그런지 큰 기술보다는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거 같습니다..함 해보세여…코팅하고 난 후 차가 뻔쩍뻔쩍하는 맛도 있지만..혼자 했다는 성취감이 더 들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