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마니 왔음 안뺀게 아니라 못뺀거 아닐까여......ㅡ,.ㅡ 강원도에서 군대생활 할때
동계훈련중 갑자기 폭설...철수준비다 했는데 철수를 못하는 상황ㅠ,.ㅠ.....동네마을회관
여기저기 학교할꺼 없이 그냥 눈바람 피할수 있는곳에서 잤던기억이...ㅡ..ㅡ
이런상황에 전 담주말에 강릉에 놀러 갈려고 숙소예약한 상황이내여..ㅡ.,ㅡ
지금 취소하잔이 위약금이 아깝기도 하고 담주에 더 이상 마니 안온다면
체인챙겨서 가볼랍니다. 혹시 파란색 스퐁이 헤매고 있음 저게
그 서쪽끝에서 온다던 정신없는 놈이나가보다 하세여^^ 혹시 강릉오면 꼭 먹어야
하는거 있음 추천해주세여^^숨은 맛집 같은거 아시면
관광은 어렵더라도 먹거리나 실컷 먹고 올라고여^^

어제 파손차량 직접 보고 왔어요.
눈에 묻혀서 못뺀차량들이라도 차량 주위 또는 차가있다는걸 파악할정도라도 눈을 치우면 그런일 없을정도로 그차는 전혀 손안대고 있더라구요. 현제도 사고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

다음주 강릉...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최소 50cm라는 뉴스가 나오던데;;;;
체인은 기본 가져오시고 트렁크에 삽이라도 하나 준비하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