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체 방식 방청
-
해피카
- 5474
- 7
Comment 7




언더 코팅이 잘 되어 있네요 ㄷㄷ
혹시 새차 구매 후 하신건지 아니면 중고 구매후 에 하신건지 궁금하고
얼마 쯤 들이셨는지 ㄷㄷ...

감사합니다. 제차가 2008년식이고 만17년 되었습니다. 15년전쯤 부터 하체 방식에 관심이 있어서 페인트 가게에서 은분페인트를 통(300cc?)으로 사서 손닿는곳 전부 붓으로 찍어 발랐습니다. 이 방법을 5년 정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그후 다이소 은분락카를 사서 하부 세차후 눈에 보이는 곳 전부(배기파이프는 DPF 후단부터) 스프레이 도포 했습니다. 최근 DPF(방열판 포함)까지 도포 했습니다. 이유는 산소센서 DPF 연결부위 녹이 슬면 센서 탈부착이 어렵다고해서...그리고 전부 셀프처리 입니다. 비용은 전부 합해서 얼마 안됩니다. 푼돈정도?

고열로 태우는거라 위험하지 않을까요?
후기도 올려주세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DPF는 작동시에만 고열이 발생합니다. 엔진을 끈 다음에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은분은 주성분이 알루미늄 파우더로 되어 있고 락카 스프레이하면 빠르게 자연건조됩니다. 도포후 30분 정도 지난 다음 운행하면 열에 의해서 락카가 완전히 건조되는 냄새가 잠깐동안 조금 납니다. 예전 겨울철 학교에서 조개탄/장작 태울때 연통재료가 아연도금 강판입니다. 연통이 뜨겁다고 연통에 불이 나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락카 도포도 동일한 원리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025년식이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