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식 스포티지 tlx 최고급형이구요. 4등급입니다.

1. 2월 말에 신청했다가 취소, 3월 12일에 다시 신청 => 3월 25일 선정 결과 옴 (보조금 115만원)

 - 처음에는 기본사양으로 보조금 책정되어 온다더라구요.

2.  그래서 보험증서파일을 이메일로 접수처에다 보냈지요.

 - 보험증서상 차량가액 : 259만원, 보험든 날짜 2월 26일(25년 1분기)

 - 보험개발원 스포티지 2008년식 같은 사양 조회 결과 259만원으로 동일(25년 1분기 기준)

3. 다음날 보조금 바로 수정되어서 문자왔는데 120만원 산정되어 옴.

 - 이것은 차량가액이 240으로 산정되었다는 것인데 이상함

4. 접수처에 전화

 - 전화받는 여성 분은 처음에는 맞다고 우김. 제가 계속 이상하다며 얘기하니, 본인은 그것을 산정하지 않는다며 담당자에게 내용 전달한다고 함. 단, 연락은 1주에서 2주 걸린다고 함. ㄷ ㄷ

5. 그래서 다시 이메일로 해당 내용과 보험개발원 조회결과까지 첨부하여 메일 송부

6. 몇 시간 만에 죄송하다고, 수정된 차량 가액  259만원으로 수정 메일 옴

 - 보조금 1295000원으로 올라감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틀릴 수도 있기는 하지만 번거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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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개월 이내에 폐차장으로 보내고 폐차하고 보조금 신청하고,, 또 나중에 차 구매(4개월 이내)하면 나머지 보조금 신청하고 이렇게 되겠네요. 이건 그냥 폐차장에 돈 주고 맡길 생각입니다. 한 5만 몇천원 하는 것 같은데..

보조금은 어떤분은 한달 안에 들어온 분도 있고, 한달 반 걸린 분도 있더라구요. 한달 전후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예상 금액

1295000+고철값 90만원 + 1295000 = 349만원

당근에 내 봤더니 280까지는 준다고 했는데, 이건 뭐,,.,,, 조폐금액에 훨씬 못미치니...

참고로

소상공인이나, 저소득층 같은 경우에는 추가로 100만원,

친환경차(전기차, 수소차) 구입하면 추가로 50만원

이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