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늘 오전 단골 카센터에서 점검해보니 

운전석 쇼바 스프링 상단쪽이 깨짐(끊어짐, 사진참고) 발견 됨

* 소장님 왈 : 

차량 전반적으로 상태 양호하니깐 수리 후 더 타다가 갈아타라고 조언

* 견적가 : 스프링(15만), 마운트(3만?), 휠얼라이먼트(?)

상세 견적가는 모르겠는데 

최종

운적석+보조석 양쪽 모두 스프링(마운트 포함) 

+훨얼라이먼트 = 견적가 40만원 이라고 합니다.

》》적정한 견적가 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기억하기로는 휠얼라이먼트는 장비가 없어 못하는 카센터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일 때 스프링만(마운트 포함) 교체하는게 맞는건가요?

쇼파+스프링+마운트+베어링

한 세트가 구성인 것 같은데 그리고 좌.우 양쪽 다 교환해야 되는 것 같고 모두 재생 아님 신품으로 해야는건지도 궁금합니다.

아, 1년 전 자동차검사 때

우측 사이드 슬립으로 권고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ㅡㅡㅡㅡㅡ

* 스퐁 정보 참고 :

08년식 vgt 이제 9만km, 출퇴근 하루 왕복 5km 미만

- egr벨브 교체로 주행 중 시동꺼짐 해결

- 머플러(3번?) 맨 후방 베기통 연결부 위치 신품 교환

- 하부 부식관련 수리 완(기아사업소 무상 진행, 2열 시트 탈거 후 진행)

- 매년 엔진오일 교환

# 아직 타이밍 벨브 미교환 중

》》어떻게 스퐁 횐님들이 보시기에 더 타는게 나을까요?

아님 조기폐차 수순으로 갈아 타는게 경제적일까요?

솔직히 시동꺼짐 증상 이후 장거리(고속도로) 타기엔 불안합니다.

또

타이밍 벨트는 언제 교환해야하는지 비용도 궁금합니다.

울 스퐁 횐님들의 소중한 고견 부탁드립니다.

항상 안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