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콘이 클겁니다.

에어콘은 틀면 콤푸가 무조건 같이돌아야되지만.. 히터는 처음에 ptc잠깐작동하는것 말고는 없는걸로 압니다. 

옛날 차들 출력 다 후달릴때.. 경차타고 고바위갈땐 에어콘끄면 잘나간단 썰도 있었지요. 11년도에 마티즈째즈 타던 지인말로는 구라좀보태 카트라이더 부스터아이템쓴것같다고.. 

나는 히타키구다니니까 기름이더많이먹더라구요  한 500키로

에어컨은 가동할때 콤프 벨트가 돌아가는데 

이 벨트가 엔진힘을 뺏어서 가동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출력연비 떨어집니다. 하지만 고속주행(80km이상)시 창문 열고 달리는 것보다는 에어컨 키는것이 연비 출력면에서 더 좋습니다.

히터는 연비 출력과 크게 상관 없습니다. 

저도 에어컨이 기름 많이 먹는걸로 아는데요^^

에어콘이 훨 많이 듭니다..

당연히 에어컨이 휠씬 많이 들죠...^^

에어컨이 훨씬 많이 듭니다.

히터의 경우 냉간 시에 PTC가 작동되는데 전력보상때문에 공회전 rpm이 평소보다 조금 상승됩니다.

이 또한 연비가 저하되긴 하는데 에어컨에 비하면 적은 편이고요.

엔진에 직접적으로 과부하가 걸리는 AC의 사용이 연료를 더 소모하게 만듦니다.

엔진에 벨트를 걸어 AC 컴프레셔를 돌리기 때문입니다.

히터는 PTC 히터가 작동하는 냉간시에 전력 소모가 많아져

RPM보정을 하기위해 연료분사량을 높이는 순간이 있긴 하지만, 

차량의 전체 운행시간을 보았을때 이 순간은 짧은 순간이라, 무시할만 하구요,,

평소에 히터는 엔진냉각수의 열을 이용하기 때문에 열효율 측면에서는

오히러 차량의 전체 효율에 이득을 준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