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끝자락에 공구하는 가죽시트? 안에 있는 열선을 신청했습니다

처음에는 전라방에 계시는 스킬횐님 에게 하기로 했는데.. 시간도 안맞고 예서 엄마가 뒤에 춥다고 해서..

가까운 곳이  좋겟다 싶어 취소를 하고.. 공구인 열선을 신청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스킬님. 피해만 드린거 같아 죄송합니다. 꾸벅

본론으로 들어가서요,

제가 메이져 카 광주점 처음이자 마지막 주자입니다.

제가 처음에 시공을 해서 가죽이 뜯었다 재시공을해서인지 조금 울어있어서

상태를 조금더 지켜본다음 열선 후기를 올립니다^^

정면 사진입니다

노란색 처진대는  다시 뜯어 손을 봤어도 처음 처럼 돌아가진 않더라구요

또다른 하나는  오늘 메이저카에 가서 다시 손좀 봐달라고했씁니다.

(도착했는데 사모님께서 커피 한잔을 타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잘 마셧습니다^^

좀떠있죠?ㅎ 제가 좀 잡아당겨서 해달라고했는데. 좀많이 떳더라구요..ㅎㅎ 다시 해달라기 머하기도하고 그냥 나뒀습니다.

옆에서본 사진이구요

스위치 사진입니다 저기에다 장착했는데.. 기존에 있는 순정틱한 느낌이나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많은 분들이 올려주신 사진인데요

저도 몇일있다보니 뜯어져 있더라구요. ( 자세히 보니 그냥 작은 충격만 줘도 떨어지게 생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시공점에 가서 부착 해달라고했죠 ;;;(집에 공구가 없어서요 ㅡㅡㅋ;)

 사장님께서 가죽 운거랑 사진 처럼 떨어진게 부착해달라고했는데 

피스 박고 순간접착제 까지 발라주시고 마지막에  고무 ...녹여서 붙히는건대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여.

성심 성의껏 반대편에 있는것도 떨어지지 말라고 피스 박고 접착제 바르고 마무리까지 싹깔끔하게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이번 가죽시트 공구였지만..... 시트가 너무깨끗한지라,, 패스를 하고 예서와 예서 엄마를 위해 열선을 했는데..

대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