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한지 얼마안된 스퐁이 오너입니다. 스퐁이를 처음차다보니.. 이것저것 궁금한거도 많코 너무 많은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ㅠㅠ 

갑자기 글들을보니 첫차 생각도 나고해서 사진올려봅니다.. 

지금 나이 23인데 차를 너무좋아하고 해서 정비도하고 전역한지3주째되가네요 20살때 밤낮 가림없이 동회회나가서 이것저것하던 뉴코란도 98년생입니다 벤츠 엔진에 밋션.. 내구성 좋앗던아이인데.. 할만큼해서 폐처리..

두번째 아이는 카이런05년식 2.7mb5단 밋션.. 남부럽지 않케

잘나가주던 군대가기전 친구들과 어떤사람 외제차빼고... 딸아오는차가 없엇는데.. 누나한테 빼끼고 전역 얼마안두고 부모님께서 이모부께서 차를 사셨는데 타시던거 깨끗하고 관리잘되어있다고 타고다니라고.. 던져주신 스퐁이 첨엔.. 썩인데 타다보고 스포넷 가입해서 이것저것보니 꾸며논거도 보니 이쁘고 일단은 차바꾸는걸 보류하고 첫차 때의 감성으로 튜닝질좀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서경이나 어디든 놀러가면 번개 한번씩 쳐보겠습니다!! 자칭 일산 막내는 이만 물러 나겠습니다!! 

다들 편안한밤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