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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러브

차량관리 새 차 길들이기 요령


안녕하세요! 네티러브입니다.
연합뉴스에 새차 길들이기 요령에 관한 글이 있어
또하나의 방법으로 참고 하시라고 글을 옮겨왔습니다

<리빙&라이프> 새 차 길들이기 요령  -  [연합뉴스 2004-08-26 08:12]

(서울=연합뉴스) 한기천기자 = 요즘 새 차 구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않다.
디젤 엔진을 달아 고유가 시대에 잘 맞는 기아차의 `뉴 스포티지'가 인기를 끌 고 있고 오는 31일에는 현대차의 야심작인 새 쏘나타(프로젝트명 NF)가 판매에 들어 가기 때문이다. 불황이기는 하지만 오래 전부터 새 차 구입을 미뤄온 `대기수요'가 몰릴 것으로 짐작된다.

새 차는 초기에 잘 관리해야 좋은 성능을 유지하며 오래 탈 수 있다는 것이 자 동차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이른바 `새 차 길들이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새 차는 어떻게 길들이는 것이 좋을까? 자동차 업체들이 권장하는 새 차 길들이기 요령을 알아 본다.

◆워밍업(예열) 필요하다 = 자동차 워밍업에 대해서는 다소 논란이 있다. 꼭 필 요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필요한 연료 소모만 가져올 뿐 필요치 않다는 의견 도 없지 않다.

하지만 자동차업체 사람들은 대부분 적당한 워밍업이 새 차에 좋다고 말한다. 엔진 마모의 70% 정도가 시동 후 30초 안에 일어나기 때문에 시동 직후 바로 출발하 지 말고 어느 정도 예열을 해야 엔진과 변속기 등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하지만 장시간 공회전은 좋지 않으며 겨울에는 3-5분, 다른 계절에는 1-3분이 적당하다고 한다.

공회전은 rpm 2천 이하에서 하는 것이 기본이며 예열 시간을 줄이려고 가속페달 을 밟는 것은 좋지 않다.

◆무리한 운전은 금물 = 자동차는 텔레비전이나 냉장고와 달리 이동하는 물체이 며 약 2만5천여개의 복잡한 부품으로 이뤄져 있다. 이들 부품이 운행 도중 계속 마 모되거나 파손되고 또 오염 물질이 부품에 달라 붙어 고장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새 차가 제성능을 유지하게 하려면 무엇보다 무리한 운전을 피해야 한다.

대표적인 예로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과속 등을 들 수 있다.

급가속을 하면 연료가 많이 소모되고 엔진 부하 증가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난다. 또 과속은 엔진 회전수를 과도히 올려 심한 기계적 마모를 일으키고 결국 엔진 수명 단축의 원인이 된다. 그런 이유로 새 차는 엔진 회전수 4천rpm 이내로 주행해야 한 다.

새 차를 자주 급제동하면 현가 장치나 하체 부품 등이 제자리를 잡지 못해 당연 히 고장이나 소음의 원인이 된다.

변속 타이밍도 중요하다. 수동변속 차량의 경우 2천-3천rpm 사이를 유지하며 변 속해야 엔진과 변속기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가속시에는 충분히 달려 힘이 붙었을 때 상위 기어로 바꿔 주고 반대로 감속시에는 조금 빠르다 싶게 기어를 내리는 것이 엔진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자동변속 차량에서는 변속기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가속페달을 급하게 밟거나 놓지 않는 것이 좋다.

새 차의 경우 과적이나 정원을 초과하는 승차는 좋지 않다. 특히 과적 상태에서 에어컨까지 돌리면 엔진에 무리를 주어 과열 현상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따라서 새차가 어느 정도 길들어질 때까지는 가능한 한 승차 인원을 줄이고 에 어컨을 끈 채 달려야 하며 비포장 도로도 피하는 것이 좋다.

◆초기 점검이 차의 수명 좌우 = 새 차의 첫 엔진오일 교환은 주행 1천Km 시점 이 적당하다. 차의 심장인 엔진을 오랫동안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시기에 엔진 오일과 함께 오일필터, 에어클리너 등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새차의 경우 초기 엔진 마모를 감안해 1천km 주행 후 엔진오일을 갈아줘야 한다.

또 1천600km 정도 주행한 후에는 차량의 각 부위를 점검, 필요한 정비를 한 뒤 점차적으로 고속주행하는 것이 새 차를 길들이는 요령이다.

차량의 하체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새 차의 경우 부품들이 자리잡기 시작 하면서 간혹 큰 소음을 내기도 하는데 이것은 고정볼트가 이완되거나 불량 부품이 들어갔기 때문이다.

이런 현상이 생기면 풀린 볼트를 다시 조여주고 결함이 있는 하체 부품은 신품 으로 교체해야 한다.

새 차에는 출고 전에 하부 도색이 돼 있으나 험로 운행을 많이 하는 차량은 별 도로 하부 코팅을 해주는 것이 부식방지와 소음 예방에 좋다.

◆새 차의 원형을 유지하라 = 새 차를 사면 보조 안전장치나 액세서리를 다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차체에 구멍을 내거나 망치질을 하게 돼 미관상 좋지 않고 차체 부식의 원인이 되며 사고시 위험할 수도 있다. 따라서 새 차는 가능한 한 원형 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비슷한 맥락에서 규격에 맞는 타이어를 사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규격에 맞지 않는 타이어를 사용하면 타이어 마모가 심해져 주행 중 차가 흔들리는 현상이 생기 기도 한다. 또 새 차의 타이어는 적어도 100km 정도를 주행할 때까지 시속 80km 이 하로 달리며 저항력을 갖도록 길들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새 차의 문은 창유리를 완전히 올리거나 내린 상태에서 여닫아야 추후 차량 소음을 줄일 수 있다. 자동차 문을 너무 세게 닫는 것도 소음의 원인이 된다.

가죽시트 등에서 나는 새 차 특유의 냄새를 빨리 없애려면 출발에 앞서 창유리 를 완전히 열어 자주 환기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 새 차의 내부에 씌워져 있는 비닐 커버는 바로 벗겨 내는 것이 좋다. 비닐 커버를 씌워 놓은 채 운전을 하면 정전기가 생길 수 있고 차량 바닥에서 올라오는 습기가 빠지지 않아 부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 [서경]Maria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6-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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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초코파이
잘 보고 갑니다. 근데 오토 차를 처음 타서 그러는데요. 엘셀은 그냥 밟고 있음 되나요? 아님 변속 시점에서 가볍게 떼 주는 것이 바랍직 한가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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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200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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