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__)
진짜 여기저기 걸리고...선은 겁나 길고...ㅠㅠ
어두운데다 가로등도 없으니...후방 방향도 모르겠고...ㅎㅎㅎㅎㅎ
이런일들이 시간이 지나면 웃고 얘기할 추억이 되겠죠?
횐님도 저도 잼있는 추억하나 만들었네요^^

여분선(작업으로 쓸)과 잭부분(본선) 절연테잎으로 감아 선 한가닥처럼 만든담
작업선 먼저 통과시키고
그담 본선부분 통과시켰습니다..
작업선을 좀 길게 만들었어요..잡고 당기기 편하게...
첨 꺾이는 부분만 통과하면 그담은 잘 나오더라구요
(4번째 사진에 연두색이 작업선 이네요..)

혹쉬나...하는맘에 글보자마자 뛰나갔다왔네요..
곰팡이 꽃은 쥐쥐라....
팔 후달리도록 눌러서 그런가 잘 들어가있네요ㅎㅎㅎ

저는 아예 마스킹하고 실리콘으로 씰리을 해버렸습니다.
한창 후방카메라 다이가 꽃이필때 너도나도 선이 안 보이게 작업하려고
고무스트립 다 뜯어내고 창틀 플리스틱도 뜯어내고 당연 저 부분도 열어서
작업을 했드랬죠.

근데 작업 후에 어느 한 차량이 세차후에 트렁크에 물이 고여있는겁니다 ㅋㅋ
어? 문을 잘 안 닫아서 흐른건가? 긴가민가 하다가 또 세차를 했는데 물이 고여있는겁니다 ㅋㅋㅋ
헐~ 하고 뒷좌석 앉은채로 밖에서 고압으로 쏴보니 천정에서 물이.. ㅋㅋ

그 후로 저 방식으로 작업한 차량들은 너도나도 천정 고정클립 뜯고 락? 뜯어서 후레쉬로
천정을 살펴보고 혹시나 모를 불상사에 트렁크를 열어두고 말리고 씰링하고 다시 재조립하고 ㅋ

늘 생각없이 작업했었는데
좋은 정보 얻었으니 이제 신중을 기해 작업해야겠네요~^^

불안한 맘보다 몸 좀 더 움직이는게 나은듯 해요ㅎㅎ

ㅋㅋㅋ
마무리했지용~~~~~~
잘~~은 모르겠고...늘 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능력이 있음 얼마나 좋겠어요ㅠㅠ

능력자였음 소원이 없겠네요~

감사합니다...담엔 그냥 샵에다......ㅎㅎㅎ

만도 용.....ㅠㅠ

Sorry^^;

ㅎㅎㅎㅎㅎㅎ
버리지 못해 쓰고있는거라....

신공은 아니고.....망가지면 공업사 가자 라는 마인드로
대책없이 뜯고 봅니다.....ㅎㅎㅎㅎ

전....그냥....길어서 흔히 보는 김여사중 하나입니다...ㅎㅎ

글게요 뵌지 오래네요 ㅎㅎㅎ
활동을 안하니 다들 못 만나네요ㅎㅎ
여기 넘어오심 한번뵈요 ~

ㅇㅋㅂ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