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수하고 일주일간 약 600키로 주행했습니다..
가장맘에 드는건 고소주행시 저속보다 오히려 소음이 없는것같구요, 코너링도 예상보다 좋더군요.

첨엔 걍 들뜬마음으루 타구다니다가 하루이틀지나니 작은부분일지 모르지만 좀 신경이 거슬리는게 있네요.

1. 3,4단주행시 엔진소리 이외에 조수석쪽에서 그르르르~~하는 소음이 있읍니다..첨엔 안그랬던같은데.
    엔진소리와는 확인히 다른..신경이 좀쓰이는군요..ㅋㅋ

2. 주행 후 시동안끄고 내려서 확인해보면 운전석하구 조수석 휀다쪽에서 킬킬킬킬!!하는 소음이 들립니다.
    이 역시 엔진소리와는 좀 다른 소음인거 같은데..

3. 510키로 타고 주유를 해보니 43리터  들어가더군요..계산을해보니까 연비가 11.86키로인데..
    수동타시는분들 연비나온거 보니까 14-15키로 나오던데, 제스포는 아직 첨이라 그런걸까요?
    수동분들 경험좀 리플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허접한시승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