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쭈니 2016.02.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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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지영 2016.02.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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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유지민아빠 작성자 2016.02.18. 11:54

이번주까지 최종 고막주사시술까지 해보고,일단 응급 의학적 방법을 최대한 조치한후 퇴원을 고심중에 있습니다.저역시도 병원에 돈날린다 생각하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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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코스또꼬 2016.02.18. 15:26

보통 질문게시판에 올라온글만 답변하는데 이건 사안이 사안인지라. . .
저희 어머니가 몇년전 돌발성난청질환이셨는데 이게 병원을 찾는시기가 늦어지면 회복이 어렵습니다
그 시기가 굉장히 짧아요 제 기억에 보름도 채 안되었던거같아요 즉 처음 이상증상을 느끼고 보름안에 손을 안쓰면 거의 회복이 어렵다고들었습니다 지금 어머니는 한쪽귀로는 통화도 어려울만큼 잘 안들리셔서 전철타실때 안들리는쪽에 사람이 말하면잘 안들리신대요
잘치유되시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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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유지민아빠 작성자 2016.02.18. 15:34

[서경]코스또꼬

격려감사드립니다.집사람도 이상증상 느껴 담날 바로 입원했구요.현재는 마지막 방법인 고막주사2차끝냈습니다.약물이 독성이 강해 최대5회를 넘길수 없다는데 부디 오늘내일안에 이 악몽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에 특히 겨울감기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스트레스받지말고 지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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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대박이 2016.02.18. 19:58

제가 5년전쯤 돌발성 난청 진단받았었습니다. 5년전쯤 경기용 화약총 소리를 아주 가까이서 듣고 나서 한쪽 귀가 소리가 들리지 않더군요. 병원바로 가서 청력검사 받고 약을 처방해주었는데 몇일 먹으니까 좋아지는 듯하고 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이명이 생겼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귀에서 삐~하는 고주파 소리가 심하게 납니다. 몇년 지나서 자연스럽게 많이 좋아졌는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귀에서 소리가 심하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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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유지민아빠 작성자 2016.02.19. 09:10

가을대박이

감사합니다.
초반에 호전을 보이면 가능성이 크다하던데,저희 집사람은 현재 약물처방 막바지단계인데도 전혀 변함이 없네요.1/3확률이라는데 심히 걱정되는군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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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민환 2016.02.19. 20:24

처음에 호전이 안되면 평생가는걸로 알고있엉요
한번 망가지면 치료가 안되는게 난청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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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유지민아빠 작성자 2016.02.21. 22:31

청주-민환

그렇다고 해서 마음이라도 좋게 먹으려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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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곱창 2016.02.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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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지유지민아빠 작성자 2016.02.21. 22:29

선산곱창

감사합니다.
내일 퇴원하려고 정리좀 하다 귀가했네요.무조건 쉬라고 하는데 둘째가 너무 어려 뜻대로 하기 힘드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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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IF 2016.08.09. 12:22

혹시 어떻게 되셨나 궁금 해서 댓굴 남겨요..
저두 돌발성 난청에 이명이 있는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치료 하셧다면 방법좀 알고 싶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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