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처럼 헤드교체 판명을 받았습니다 ㅠ ㅠ.

잘 운행하며. 예열 후열 교체시기 놓친거없이 다하고. 엔진오일도 좋은것만..

고압펌프 egr . 흡기크리닝. 다진행하였고 열어봐도 깔끔...

차 2008년식에 98000키로 주행.. 과속운전도하지않고 연비운전 위주로하며 

가끔 고속주행해줍니다. 청소개념으로요. 그런데 주행잘하다가

주차하려는데 심하게 푸더덕... rpm은 정상 유지.. 정비소가서 

인젝터부터 밸브 순차적 점검. 결국 엔진열었더니 피스톤하나가 엔진을 콕

때렸네요. 일단 정비는 헤드만 교체하면된다하네요.. 비용 엔진오일까지

85만원정도(물론 재생품요)  근데 정비사분도 첨보는거같다는데

헤드쪽에 밸브구멍하나에 피스톤 4개씩 들어가있더군요. 문제점 직접확인함

그런데 보통 2인 1조식으로 움직인다하는데 한놈만 엔진에 처박았더군요;;;

혹시 비슷한 경험해보신분 있으신지 조언듣고싶어 이렇게 글남겨봅니다.

경황이없어 사진을 못찍었는데 사진으로 설명했으면 좋았는데 아쉽네요..

그건그렇고 갑자기 너무 큰돈이들어서 흑...ㅠ  애둘가진 애비로써 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