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순정으로 잘 타다가..신차구입할 총알이 빨리 안 모이고....
어느날 지름신이 강림 !!
그래 이젠 더 늦기전에 튜닝이란거 나도 한번해서 40만까지 타보자 ~!!
 
1달 보름동안 여기저기 뜯어고쳤습니다. 최대한 눈에 튀지 않는 선으로..
 
고스트 칩튜닝, 앞바퀴 2P 브레이크, 뒷바퀴 캘리퍼 도색 및 패드교체, LED 사이드 리피터, 블랙박스, 썬바이저 교체,
디젤 흡기 크리닝, HHO가스 엔진 크리닝, 인젝터 교체, 엔진소음 잡으려 각종 밸브류 교체, 바닥매트 교체, 루프패드,
수성광택, 의사소통에 실수인지 원하는 도색도 아닌 도색면 불량.. 토마토 범퍼 2번 도색 (그래도 내 의도하곤 다르지만 이젠 적응하려구요),
사이드스텝대신 토마토 스커트, 운전석/보조석 도어하부 몰딩 교체, 문콕방지 도어가드 설치, 아이라인 설치
 
휴~~표 안나게 돈지랄 하느라 고생했습돠..이젠 공구한 휠캡, 주유구 앰블럼만 오면 되네요.
근데..번호판 교체하기 귀찮은데 범퍼색이랑 안맞아 고민중~
 
40만킬로야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