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크포스팀에 올려놨듯이 증상들 정비 받으러 날잡고 들어갔죠.


1. 카고스크린 초기모델이라 쉽게 탈거되는 부분
  = 고리형식으로 된 새걸로 1:1 교체완료


2. 계기판 온도와 연료바늘 미작동 및 트립컴퓨터(남은거리) 고장!
  = 계기판 LED작업해놔서 교체불가.. 드러 누울려다가.. 정비(신참)기사 한분이 새부품을 차용해서 빌려와 잭만 꽂으라고 했는데.. 뒤에 볼트를 푸는 바람에.. ㅡㅡ;; 반품도 안되고 그분 월급에서 까야한다길래.. 걍 구매했슴..
지금 계기판 상태는 순정.. -0-;; 16Km 찍혀있음.. ㅎㅎ

Q) 혹시 계기판 미터센스가 나갔다고 하던데.. 이거 수리받을 수 있는 곳 아시는분 도움 바랍니다.


3. 에어컨 장시간 작동시 냉기딸림 현상
  = 기아노조파업중이라고 오전만 작업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부산하단점 Q가 잘한다고 연계해주더군요.
  에바핀센서만 교체하는데 보통 8시간 걸리는데.. 하단점은 3시간이면 뚝딱한다고 소문이 자자하네요..


4. 리모컨 미작동
= 사업소에서는 리모컨 내부에 습기가 찼다.. 어쩐다 하면서 유상수리해야 한다는데...
   다른티지 한대도 리모컨때문에 왔더군요.. 또 한대는 뒷유리창 흔적도 없이 깨져서 왔구요..
  암튼 리모컨도 하단점 가라고 해서.. 왔습니다.. ㅡㅡ;; 스캐너 꼽드니.. 통신장애가 생긴다나 어쩐다.. 에띠!

일단 추후 상황은 해결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