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받은지 이틀되었네요.
출퇴근만 하는데 강북강변 도로라 시속100Km 넘기기는 힘들고...
디젤이라 처음 시동 시 소음은 당연하다 생각하니 지나갈 수 있네요.
스타트가 조금 무겁고 30~40 Km에서는 우웅하는 소리가 나지만
조금 지나면 그런데로 괜찮네요.
70Km 가 넘으니 부드럽게 잘 나갑니다.
전에 차가 크레도스였는데 소음이 좀 있었지요.
티지는 디젤특유의 소음은 있지만 나른대로 방음이 잘되었고
받아 들이면 문제는 없다구 생각합니다.
내가 넘 무딘가....ㅎㅎㅎ
라디오도 잘들리고 고주파도 없고 히터 틀어도 RPM변화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나온지 이틀밖에 안되서 신경을 쓰고 타고 있습니다.
며칠 지나도 이런 상태가 계속되고 아무 이상이 없기를 바라면서
간단 시승기 이만.
어제 루마하이텍 전면 75%,나머지 15% 차콜로 선팅 완료.'
밤에 전혀 문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