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차를 처음 타서~~ 굉장히 시끄러울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티지는 무지 조용했습니다... 04년 11월에 출고된 블랙 두발이고 전 주로 고속도로를 달렸습니다. 스피드도 좋구요.

1000km~~에서 모빌합성유로 오일갈고 6000km에서 LG PAO 새로나온 합성유로 갈고 지금까지 타고 있는데

지금부터...10,000km 마다 갈아줄려고 했는데....11000km 에서 한 번더 합성유로 갈고 난 뒤에

만킬로마다 합성유로 갈아야겠네여... 두 번째 합성유로 갈고는 엔진소리가 거의 승용차 수준이였구여...(약간 뻥쳐서)

엔진룸 방음의 효과인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시끄러운데... 그거야 오래타니까 그런거구... 근데 불규칙적인 엔진소리가 들리는데~~

현재는 게의치 않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티지는 매력있는 차 인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어떠한 큰 테러없이 잘 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