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키로 까지는 잘 몰랐습니다. 요새 황사바람이 아주 심하게 불어서 그런지 고속주행하면 바람소리가 들려온다는....


여태 GS기름 넣었는데...이번에 모든 것을 불태우고 오욜뱅크로 바꿨는데.....인천 구월동 새로 생긴 주유소...

기름에도 영향을 받는지....엑셀이 예전과는 다르게 가볍게 속도를 올리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아버지

차(초창기 쏘나타 GLSi)를 밟았을 때의 느낌이랑 비슷하다고 할까요....원래 쏘나타가 엑셀이 가볍고 차가 잘 나가는 걸로

유명하자나요..발만 대면 좌아악 차가 빠지는...


근데 아직 안정이 안되어서 그런지...기름 4만원(대략 39L)넣고 연비 계산해봤을때....주로 시내주행(안막히는 80키로도로)

와 가끔 고속도로........대략 398km정도(주유 경고등 들어오고 15km정도 뛰었으니깐...)

(398-15)Km/(39-5)L=최소 11.2Km/L


어쨌든.....티지가 갈 수록 맘에 들어갑니다....

맘 아픈것은 예전에 마트갔다가 다른 사람이 긁어논 내 티지가...아직 1주일째 옷 땜빵을 못하고 있다는것!...까르푸에 가서 제일 케미칼꺼 S6, 9T 붓페인트 사려 했는데...없었고용....요거 바른다음에 컴파운드 함 써줄라 그랬는데...녹나면 어쩌나...으윽




* ばか2本[경]ξ붕붕ξ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4-27 1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