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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올라온 채선당 임산부 폭행 사건의 진실?

얼마전에 자게에 채선당에서 임산부를 폭행 했다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진실은 무엇일까요..

 

찌찌티비(CCTV) 분석 결과 임산부가 먼저 시비걸고 때리고 했다고 하네요..

 

기사링크

http://www.ukopia.com/ukoKoreaNews/?page_code=read&uid=145215&sid=16&sub=63

 

이게 진실이면...

채선당 본사에서 폐점시키겠다는 공지까지 올렸는데..

이 지점의 피해는 어찌되나요..

[서경]koOm [서경]koOm
9 Lv. 35770/50000P

꽝!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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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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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우크사마 2012.02.22. 19:21
경찰 결과 나와봐야 알듯유...

모.. 서로 피해자라구 우기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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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2. 21:06
[충]우크사마
음.. 두고보면 답이 나오겠죠..
지금 상황은 임산부를 몰아가는 상황이더라구요..

먼저 시비걸고,, 먼저 머리끄댕이 잡고,, 배는 차인적도 없고,, 그래놓고 맘스XX이란 사이트에 글을 올렸다고 하든데.. 음..
강인원 2012.02.22. 21:46
거짓말 탐지기 동원하면 좀더 쉬울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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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2. 22:08
강인원
거짓말 탐지가 법적인 효력이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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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팬케이크™ 2012.02.22. 23:17
돈을 안 내고 종업원보고 내라고 하는 자체가 어이가 없네요.
싸우더라도 자기가 먹은 밥값은 내고 싸워야죠.

종업원도 문제가 있겠지만,손님도 비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듯합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불친절하면,에잇 기분 나바 담부터는 안 와야지
하고 속으로 생각하거나 우리끼리 살짝 이야기하는 게 보통이잖아요.

오늘 이마트 갔다가,웃기는 할머니를 봤어요.막 신경질을 부리면서
굴비를 20마리 한 두룸 사갔는데,맛 없다고 환불해 달라는 거에요.

맛없다고 환불해 달라는 것 이해는 가요. 그러나 환불해 달라면
2-3마리 먹고 나머지를 들고 와서 환불해 달라면 몰라도, 19마리는 잡수시고
딱 1마리 들고와서 맛없다고, 환불해 달라고 난리치니 어이가 없죠.
물론 친절히 환불해 주더라구요.

굴비가 맛이 없다는 자체가 이해가 안 가지만,요즈음 손님은 왕이다라는
테클로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이 가끔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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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간디 2012.02.23. 07:54
[서경]팬케이크™
저도 겪은적이 있는데 길거리 노점에서 떡볶이랑 순대를 먹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 한 분이 김밥을 드시고 계셨어요,,, 김밥 딱 한 개를 남기시고는 이거 쉰거 팔면 어쩌냐고 돈 못낸다고 하더라구요.ㅎ 주인 아주머니 어이없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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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간디 2012.02.23. 07:54
[서경]팬케이크™
저도 겪은적이 있는데 길거리 노점에서 떡볶이랑 순대를 먹고 있는데 옆에 아주머니 한 분이 김밥을 드시고 계셨어요,,, 김밥 딱 한 개를 남기시고는 이거 쉰거 팔면 어쩌냐고 돈 못낸다고 하더라구요.ㅎ 주인 아주머니 어이없어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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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1
[서경]팬케이크™
할머니 너무 하시네요.. ^^;;

왕 대접을 받고싶으면 왕의 행실을 보여야 하는건데 말이죠..
[서경]마왕 2012.02.22. 23:25
맥주 오백찌찌 가져와 같이 먹으려면 더큰 찌찌로 가져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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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3
[서경]마왕
만찌찌정도는 있어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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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바투 2012.02.23. 00:50
저게 사실이라면 대박이네요
와이프가 맘x홀x에서 원글을 읽고는 분고게이지 500%상승해서 저에게 이야기하더라구
와이프도 임신 중이라 공감이 컸을듯..
근데 전 글을 읽다가 설마 서비스업에 종사하면서 저랬겠어??
이런 생각이 먼저들더군요..야 저사람이 얼마자 지X을 했으면 종업원이 저랬겠냐?
그리고 저런상황 자체가 말이 안된다 그랬더니

와이프가 어떻게 종업원 편을 드냐니 마느냐니...ㅋㅋㅋㅋ
뱃속에 아기가 듣는다는둥 마느냐는둥..
제가 쏘리쏘리 하면서 끝냈죠!

만약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저 손님.. 정말 욕나오네요
아이를 가진상태에서 저랬다면 엄마 자격도 없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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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5
[서경]바투
저도 처자식이 있는 몸으로..

처음 올린글 보고 설마.. 설마.. 하면서 분노게이지 급 상승으로 이를 갈았었죠.. ;;

바투님 글 공감합니다.
min1730 2012.02.23. 01:57
진상은 밝혀 지겠죠. 근데. 손님이 저랬다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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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6
min1730
손님이 그랬다면.. 정말 X진상 ..
[전]보일러[광주] 2012.02.23. 08:50
솔직히 미치지 않고서야 임산부를 걷어 차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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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7
[전]보일러[광주]
가끔 그만큼 미친 사람도 드믈게 있어서요..
무서운 세상이죠..
profile image
[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39
[서경]koOm
추가로 저희 와이프 임신(만삭)때 버스타고 어디 가는중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어떤 60대쯤? 되어 보이는 아주머니가 와서는 어른이 서있는데 어디서 앉아 있냐고 난리를 쳤다고 들었어요..
그런 사람도 있더라구요..
profile image
[서경]아무것도몰라요 2012.02.23. 09:41
이거 cctv 다들 보셨겠지만 그 cctv로는 전혀 분간이 안가던데요

그리고 저 기사들은 채선당 쪽이 배포한 자료들 즉, 채선당 입장이고

진실(?)은 경찰의 수사결과를 봐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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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koOm 작성자 2012.02.23. 14:40
[서경]아무것도몰라요
누군가는 진실을 알고 있겠죠..
다만 귀찮아서 말을 안할뿐..
[충]켐퍼스 2012.02.23. 15:56
경찰 수사 결과 나올때까진 왈가왈부 안하려구요~
진실이 과연 무엇일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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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 갯마을 2012.02.25. 01:17
제3자 입장에서보면 둘다 잘한거 없습니다. 젊은여자가 임신한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아끼고 말도가려서해야할 사람이 어른한테욕하고 함부로 행동한거나 불친절로 손님을 배려하지 않고 폭행시비까지 몰고간 식당종업원이나 둘다 똑같은 가해자이자 피해자 이지요. 가장 큰 피해자는 채선당 가맹점들 입니다. 개념없는 두 여자 때문에 울고 있는 사람은 따로 있지요. 요즘 여자들 정말 정신들 차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지하철 무개념 막말폭행녀사건도 바로 다음날 터졌지요? 세상이 약자를 너무 위하고 보호하다보니, 그걸 악이용하는 미성년자와 부녀자들이 넘쳐나는거 같습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뭐 그래봐야 누가 더맞고 덜맞고 누가 먼저 욕을했고 안했고 .. 겨우 그차이 아니겠습니까? 손벽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이고 둘다 그나물에 그밥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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