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해주세요.

☆스포넷 공식 설문☆    차종 변경 하거나 추가 하신 회원..?     ::설문 참여하기::

스포넷 메인 게시판입니다. 서로 존중하면서 편하고 자유롭게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여자친구 부모님 인사드리고하는데요 문제가 있네요.

여자친구와 만난지 4년차 들어가요

서로 같은 대학 같은과 나왔어요 전공도 같으면서 서로마음도 맞아서 장거리연애 였지만 잘사겨왔어요

어느덧 4년쨰 들어오니 결혼까지 생각하는 여자라서 여자친구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리로 가고싶다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전에도 남자친구 애기를 조금씩 했었나봅니다.

좋아하지 않는다는말은 들었지만 그냥 흘러듯고 지내왔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제가좀 강력하게 여자친구에게

부모님에게 인사드리고 가고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여자친구가 부모님에게 말씀드렸지만 완강하게 거부하셨다합니다.

 

어머님께서는 되리고 와바라 이런쪽이시며,

아버님께서는 반대가 완강하시다고 합니다.

또 친할머니께서도 눈에 흙이 들어가도 싫으시다고 거부하신다고 합니다.

 

제가 찾아뵙기를  거부하시는 이유는

 

1.전라도 남자는 안되고합니다.

(여자친구는 강원도 원주 거주하고있습니다)

 

2.제가 농대나와서 여자친구와 결혼하면 밭일 시키고 저혼자 논다고 이런말씀도 하시구요

(저희 어머니도 밭일을 하시지도 않으시며, 아버지도 하자는 말씀도 하시지 않습니다.)

 

3.농대나오고 촌에 사는남자는 돈쓸줄도 모르고 쪼잔하다

(저는 전라북도 정읍시에 살고있습니다.. 강원도 원주시 크긴크죠.... 저는 쓸댄 쓰고 필요하면 사야된다는 마인드에요)

 

 

4.전라북도 정읍사람이 성격이 괴팍하다고 하신다고합니다.

원주에서 정읍출신 사람들이 괴팍하신분들을 많이 보신거 같아요 그래서 그러시는것 같다하더군요.

 

객관적으로 여자친구 집안도 그렇게 저희보다 좋다고는 보이지 않아요.

 여자친구 부모님도 저희쪽이랑 업종이 똑같아요

 

 

제마음은 여자친구를 포기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말을 듣고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현재 제마음은 아주 심난해요

 저도 그렇게 잘난게 없어서 그런지 자신감도 갑자기 떨어지는것 같고  

제가 어떻게 해야할지 인생선배님들에게 여쭈고싶습니다.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27

스포넷은 자동 등업 시스템입니다. 가입후 가입인사 게시판과 출고신고 게시판에 인사 남겨주세요. 함께 환영 댓글 다시면 어느새 등급이 올라갈겁니다. ^0^
profile image
[경]후지야라 2012.02.23. 21:16
일단은 무조건 쳐들어 가세요...

거부하셔도 일단 인사드리고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 인식시켜드려야 합니다..

어른들이 고정관념이 많기 때문에....

처음 가시면 좋은말 못들을겁니다...절때 욱하지 마시고 차분하게 당당하게 하시구요..

그렇게 몇번 찾아가고 서서히 변화시키면 됩니다...

한번에 무엇을 바꾼다고 생각마시구요..

여친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생각하셔서 앞으로 살아갈 목표같은것도 말하시고...

요점은 싫어하셔도 자주 찾아뵙는게 최고입니다...

여자친구분에게 부모님과 할머님을 공략할만한 조언도 들으시구요...

일단 주말에 찾아가는게 제일 급선무 같읍니다..얼굴도장부터 찍고 생각하셔도 안늦어요...^^:
profile image
[충]우크사마 2012.02.23. 21:20
영화에서나 일어날법한...

아직도 예전 어른들은 지역을 따시나보네요..

이거원...

일단은 만나뵙고 잘 말씀드리는수 밖에요.. 만나는걸 자체를 거부하시는건 이건모.. 답이..

전라도에 거부감이 있으시닌깐.. 사투리 자제하시고.. 온 단정히 잘 차려 입으시고..

무엇보다도 첫인상이 중요하닌깐요..

말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다고.. 남자답게 당당히 말씀하세요.. 괸히 기죽을 필요까진 없습니다..

유부남 2년차의 나름 생각을 적어 봤네요.
profile image
[서경]키라칸 2012.02.23. 21:37
답은 위에 분들이 말씀을 잘 해주셔서..

특별하게. 더 들일 말은 없지만..

일단 부딪치세여.. 만나세여..

한번 만나서 안되면 두번 두번 안되면 세번..

그 여자 분을 사랑 하는 만큼 여자 분 부모님도 사랑해 보세여..

진인사대천명...

힘내세요..
min1730 2012.02.23. 21:51
반대하시는 이유 정말 설득하기 어려우실겁니다. 힘내세요.
profile image
[경]꼴통스퐁 2012.02.23. 21:57
하다하다 안되고 정 여자친구랑 결혼하고 싶으시면 악셀좀 밟으세요
profile image
[서경]솔찬히[전] 2012.02.24. 17:13
[경]꼴통스퐁
그렇쵸 지역감정땜에 한치 앞을 못봐.. 자식들 가슴에 못을 박는군요.......
과속해서ㅋㅋ 결혼하면 어쩔라구 자신을 싫어하는 처부모 누가 대접하겠습니까 바로 역전될껄....쯥쯥
[서경]테즈 2012.02.23. 22:58
전 인생 그렇게 많이 산 나이(33?)는 아니지만 언제나 힘들땐 군대시절 만큼 하겠냐 하고 여기면서 살죠..
여자친구 부모님을 군대 고참이라고 여겨보면..(이상한가?ㅋㅋ)

어째든 힘들고 어려웠던 인생의 순간들을 떠올리면서 이정도는 그때보단 낫다 여기면 잘 헤쳐나갈 수 있지 않을 까요? ㅎㅎㅎ

비록 집안이 반대하긴 하지만, 여자친구라도 있는 님이 짱 부럽네요..

그저 힘내시라는 말 밖에 드릴 말씀이 없네요..
profile image
[서경]달마시안 2012.02.23. 23:07
여자친구분한테 4가지이유를 들으셨을때 마음이 참아프셨겠네요..

허나 자식이기는 부모없다고.. 반대하시는상황이있어도 결국엔 승락하실거에요.

믿음변치마시고 조금씩 신뢰를 주시면 좋을듯합니다.

힘내시란말밖엔..~
profile image
[서경]경하에요 2012.02.23. 23:57
아 지역적인 이유가 크네요...

제친구 전라도 친구있는데 좋습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은 선입견을 지우기 힘드시겠죠...?
제 생각에는 쳐들어가는 것보다는 편지로 마음을 보내시고
그다음 선물이 과하지 아니한 선물 예를 들어 건강식품 비타민
이런것으로 보내시고 편지에 대하여 여자분께 무엇인가 말씀이 계실때

찾아뵙는것도 좋은 방법이겠네유....
profile image
[서경]팬케이크™ 2012.02.23. 23:58
특정 지역을 싫어한다니 좀 어이가 없는데요.
중부 지방 사람들은 지역색이 없는 편인데도,보수적이시네요.

어머니께서 데려오라고 하셨다면서요.
어머님들은 아버지보다 마음이 약합니다.
딸이 좋아라하는데 어쩌겠어요.

일단 부딪치세요.어머님들이 좋아하시는 자잘한 먹을거리를 사들고
자주 찾아가는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큰선물이 아니라 자상한 마음을 보여주는)
인간적인 정이 무엇인지 얼마나 따님을 사랑하는지 차츰차츰
좋은 인상을 받도록 힘써보세요.

처음에 거부를 당하시더라도,자꾸 부딪쳐 보세요.
자식 이기는 부모 없습니다.
6층남자 2012.02.24. 08:23
작은 선물이라도 가끔씩 택배나 이런걸로 보내보세요~~
명절은 물론이고 생신때나 처가?쪽 행사있을때~~
작은 물줄기 구멍이 댐을 무너뜨리잖아요??^^
꾸준한 행동이 중요합니다..그게 쌓이면 정이 되는거죠~~
profile image
[제주]통시 2012.02.24. 08:27
여자친구분의 역할이 중요한것같군요힘내세요 저도 비슷한경험이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결혼4년차네요 그쪽 부모님들께서여자친구분을 멀리보내고 싶지 않으신가봅니다~
profile image
[경]남자4호 2012.02.24. 08:33
저는 처음부터 부모님과 만남 자체를 지금 마눌님을 집에 데려다 주면서 한번씩 뵙고
여자친구 데리러가서 집앞에서 한번씩 뵙고 그러다 집안에 들어가서 차도 마시고
이렇게 되더라고요.자주 짧은 인사라도 드릴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었어요..
그래도 결혼 이야기 나오니 부모님께서는 왜이렇게 일찍하려고 하냐
이런말들이 있었어요..저도 연애 4년6개월만에 결혼 했습니다..
여자친구쪽 부모님께서 유천님을 만나보지도 않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직접 만나셔서 그 고정관념을 하나씩 깨주셔야 될듯 싶네요..
처음부터 정식적으로 인사를 드리는거 보다 우연히 만난듯 집앞에 계실때
여자친구 데려다 주면서 인사도 한번씩 하시다가 몇번 뵙고 정식으로
인사드리는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팬케이크님께서 마지막에 말씀하셨듯이
자식이기는 부모 없습니다...화이팅 하세요
[충]불꽃바람 2012.02.24. 09:00
인사 가기전 자연스레 만나서 일단 좋은 인상을 심어 줘야 합니다..... 여친 집에서 그냥 단체 모임(친구들) 한다던지 해서 그중에 좋은놈(??) 으로 튀어야 합니다....
[충]미친하루 2012.02.24. 09:12
위에 정답들이 나열되어 있네요.
한번에 바꿀수는 없겠지요? 차근차근 여유를 가지세요.
우연을 가장한 만남 좋습니다.

어르신들은 고정관념을 한번에 무너트릴수가 없어요.
평생을 그리사신분들이라 깨우치시기도 전에 밀어내시거든요.
적극적이며 밝고 건강한 인상을 심어드리세요.

중요한건 두분의 믿음이겠지요?
더~~ 중요한건 유천님의 자신감이 아닐까 생각되요.

힘내세요!! 까이꺼~뭐~얼 신경쓰구 그려유!! 밀어부쳐봐유!!
profile image
(강원)핵군 2012.02.24. 11:01
ㅠㅠ 집이 원주라 뭐라 드릴말씀은 없지만 지역 고정관염때문에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나머진 다 핑계같구요.. 절대 비하는 발언아닙니다 절대로.. 그냥 전라도니까 안되! 이거 같습니다.

윗분들 부모님처럼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분들 많진 않지만 정말 있긴있습니다.

만날수 잇으면 전라도 아가씨 만나라 이말도 가~~끔듣습니다 전라도 아가씨들이 다른건몰라도

생활력은 엄청 강하다고 어른들도 말씀하시니깐요 하지만 전라도 남자 완전 선입견있습니다

괴팍하다, 여자한테 무뚝뚝할거같다 등등 여러가지로..ㅠㅠ

윗분 부모님을 설득하려면 여자친구분도 중요하지만 남자분께서도 노력을 하셔야 될듯하네요

그리고 자식 이기는 부모 절대 없습니다. 그건 제가 봐서 정말 잘압니다.
[충]켐퍼스 2012.02.24. 11:46
저희 부모님 두분다 정읍 출인이시지만 괴팍하고는 거리가 먼데 말이죠;;;
아마 정읍사람에 대한 선입견이 엄청 강하신 것 같은데요..

일단 부딪혀 보셔서 선입견을 깨는 기회를 많이 갖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힘내세욧!!!
[서경]티지매니아 2012.02.24. 12:30
힘내세요...화이팅!!!
저도 장거리 연애입니다.
여자친구는 원주 저는 평택...
profile image
[서경]백검 2012.02.24. 12:46
아~~~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유천님께서 진심을 보이시면 분명 통하실꺼에요~
힘내세요~ 홧팅!!!
[경]Tom 2012.02.24. 16:02
여자친구분의 역활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혼은 둘이 하는 것이지 부모님이 대신 살아주는 것은 아님니다..

물론 저 역시도 부모입장이 되면,
내 자식들 배필들의 이목구비부터 따지기 시작하겠지만
위에 나열되어 있는 전제조건은 조금 그렇네요..

직업에 귀천없고. 지역따라 그 지역만의
사람 특성이 있는 것이지 사람 성격이 지역따라 가는 건 아님니다..
그러니 사람의 인간됨됨이가 어떻다라는 것을 보여주시고

상대방 부모님이 가지고 계시는 고정관념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시는
방법밖에 없군요.. 상대방 입장에선 내 아들을 그렇게 대하시는
처사에 기분이 나쁘실 것 같기도 합니다..
profile image
[서경]솔찬히[전] 2012.02.24. 16:22
이구 이건 뭐~~ 지역감정을 조장해서 정권잡은 잡것들땜에....
선량한 시골분들은 아직까지 말도 않되는거 가꼬 자식 마음에 못을 박는군요
아직까지 지역가지고 사람을 차별하시네요....!!

윗분 누구께서 엑셀 밟으라는데 한표ㅎㅎ
profile image
[충]야생야사 2012.02.24. 21:38
그냥 글을 읽으니 답답하네요..그냥 패기있게 무조건 들이대세요..
어떤 고난과 시련이 닥쳐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꼭 결혼을 해야 하신다고 하면
그냥 막 들이대시는 길 밖에는..
저는 처가식구들 반대가 하나도 없어서 너무나 편하게 결혼했는데요...

전라도 남자인게 무슨 죄인가요??

유천님의 좋은 모습을 여자 친구 부모님들에게 자주 보여주시고..자주 찾아가세요^^
선입견은 참으로 안좋은건데...여자 친구분 가족분들이 참 보수적이시네요..

힘내시구..권투를 빕니다~~
(경)택택 2012.02.25. 10:50
앞서올리신 횐님들의 격려의글 모두가 정답인것같네요

힘내시고 지금 저글들처럼 로실행에 옮기세요

지레겁부터먹지마시구요ㅡ

여친분도 함께 헤체나가야한다고 말씀드리고싶네요

화이팅입니다
[전]고만도(광주) 2012.02.25. 20:07
전라도 사람들이 타 지방에 피해를 끼친 것보다...
타 지방에서 전라도에 피해를 끼친 것이 더 많을텐데 말입니다. -_-
profile image
[충]소이아빠 2012.02.25. 22:09
원주가 무슨 광역시도 아니고.. 같은 시 끼리... 너무 하시네요 -_-;;;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버그를 찾아라~] 스포넷 이용 불편사항 접수. 81 image nattylove 17.10.18.02:08 367만
공지 [공식 설문] 차량 변경 또는 추가 하신 분...?? - 선물 있어요 - 248 image nattylove 17.10.13.09:59 489만
공지 스포넷에 대한 안내 (2006/04/10) 371 image nattylove 04.07.21.16:21 171만
공지 스포티지 출고를 받으신 분은 반드시 출생신고 해주세요! 89 image nattylove 04.08.19.14:27 154만
93651
image
[서경]마초맨 12.02.26.01:05 3405
93650
image
[서경]마초맨 12.02.26.00:58 2940
93649
image
[서경]마초맨 12.02.26.00:42 2353
93648
image
[서경]마초맨 12.02.26.00:24 1925
93647
image
[강원]사람사랑 12.02.25.23:04 2439
93646
image
[충]소이아빠 12.02.25.22:31 2088
93645
image
서경 갯마을 12.02.25.19:12 2884
93644
image
[충]야생야사 12.02.25.18:02 2738
93643
image
[서경]키라칸 12.02.25.14:29 2309
93642
image
[경상]잿빛튀지 12.02.25.12:43 1755
93641
image
[서경]티지티나 12.02.25.12:06 4146
93640
image
[충]수다뿡 12.02.25.10:55 2722
93639
image
[서경]바투 12.02.25.09:32 7790
93638
image
[경]강력밴드 12.02.25.08:46 1578
93637
image
[서경]수빈사랑 12.02.25.05:15 1662
93636
image
[충]야생야사 12.02.25.01:18 2482
93635
image
[서경]우기고고 12.02.25.00:11 3653
93634
image
[충]내수읍 12.02.25.00:08 2532
93633
image
[충]수다뿡 12.02.24.22:04 2675
93632
image
[경]살빼면훈남 12.02.24.20:42 2331
93631
image
[경]꼴통스퐁 12.02.24.20:26 4333
93630
image
[충]keanu 12.02.24.16:41 1826
93629
image
[경]절권도 12.02.24.14:38 2086
93628
image
[서경]백검 12.02.24.13:38 2118
93627
image
[서경]로카SFC 12.02.24.10:19 2456
93626
image
[강원]T-가이 12.02.24.09:31 3054
93625
image
[서경]쿈™ 12.02.24.00:10 2409
93624
image
[서경]경하에요 12.02.23.23:41 8241
93623
image
[충]내수읍 12.02.23.22:27 2247
image
[전]유천[정읍] 12.02.23.20:34 1.3만
93621
image
[충]내수읍 12.02.23.19:38 1.3만
93620
image
[충]야생야사 12.02.23.19:09 3976
93619
image
초보라고 12.02.23.17:31 5878
93618
image
초보라고 12.02.23.16:52 2840
93617
image
[서경]백검 12.02.23.15:30 2379
93616
image
[서경]마초맨 12.02.23.12:53 2753
93615
image
juni 12.02.23.11:57 2851
93614
image
[서경]한산 12.02.23.11:38 3074
93613
image
[서경]순돌 12.02.23.10:04 1.2만
93612
image
[전]인성군자 12.02.23.08:43 2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