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에 대해서 잘 몰라서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현재 매매가 1억  근저당 채권최고액 3000만원   전세가 5000만원  

경매시세 80%    재판비용 500만원  (=> 경매시세와 재판비용은 제가 임의로 정했습니다.)

1. 만약 집주인이 잔금을 다 채우지 못할경우 경매로 넘어가는거자나요??

    그럴 경우, 경매가는 1억의 80% -> 8000만원이구요.

    8000만원 - 3000만원 = 5000만원 

   5000만원-500만원(재판비용) = 4500만원

   위와 같이 경매를 통해 현 시세보다 80%수준 가격으로 낙찰이 되었을 경우 제가 받을 수 있는 돈은

   결국 4500만원이므로,  전세가 5000만원에서 500만원 손해보는건가요?

2. 그리고, 위와 같이 경매가 들어올 경우 제가 직접 낙찰 받을 수 도 있는지요?

    위와 같이 경매가 진행되면 사전에 먼저 저에게 연락이 오는건지... 아니면 제가 알아서 챙겨야하는건지요?

3. 위와 같은 일이 발생할 경우에는 전세 잔여기간이 얼마 남아있고 없고 관계없이,

    진행되는건가요?

4. 근저당설정날짜는 2010년 5월이구요, 제가 전입신고 및 동사무소 확정날짜는 2010년 1월입니다.

     위와 같이 근저당설정날짜(근저당권자 우리은행)보다 4개월이 빠른데요.

     이경우는 제가 무조건 1순위가 되며, 그렇게 될 경우 전세금은 100% 보호받을 수 있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