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고 온 원룸이 그나마 마음에 들어서(요즘 매물이 없다고 하네요ㅠ)

'등기사항전부증명서' 발급 해 봤습니다

<기본 정보입니다>

다세대 주택, 저는 2층 원룸-전세보증금 5천만원, 층별 3세대 거주, 반지하 2세대 거주,

1층은 상가(철물점-임대인 운영), 3층-임대인 거주

3층 근린생활시설 및 주택

지층 149.97㎡

근린생활시설(42.41)

창고(107.56)

1층95.99㎡

근린생활시설(소매점)

2층 105.37㎡(주택1가구)

3층 105.37㎡(주택1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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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소유자(62년생) 등기상 주소가 전세집 건물 주소로 안되어 있고 다른 주소지로 되어 있습니다

계약을 진행해도 상관없을까요?

왜 주소지가 다른 걸까요?

(현재 임대인이 2007.9 . 매매 했네요)

2. 근저당 설정

-2007.4. 채권최고액 금117,000,000원 공동담보 토지 (주)국민은행 서울대출실행센터 > 채무자 : 임대인

-2007.11. 채권최고액 금 49,400,000원 공동담보 토지 (주)국민은행 서울대출실행센터 > 채무자 : 임대인

3. A부동산에서 연락왔는데 B부동산 매물이었네요

이때 전세보증금 5천에 해당되는 복비(복비계산율은 몇%인지 궁금합니다)는 얼마이며, 저는 A부동산에게만 지급하면 되는건가요?

계약시 주의사항이 있다면 알려 주세요

4. 현재 살고 있는 전세집 만기가 다가왔는데 1년째 거주하면서 보일러 수리비가 9만원 발생되어 제가 우선 지급을 했습니다

수리 전에 임대인에게 고장났다고 수리여부 확인을 했지만 들어오기 전에는 멀쩡했는데 살면서 고장났으니 수리비 못준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부동산 중개인에게 자문을 구해봐도 이런 경우는 임대인이 수리비 부담을 하는거라고 얘기하는데 현재 임대인은 상식을 벗어나 못준다고 나옵니다

만기전까지 어떤 방법으로 받을 수 있을까요? 참고로 엔지니어는 노후로 인한 고장이라고 했습니다.

이상 질문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