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읽다 보니 잘못된 정보가 있어 글을 올립니다.
태클은 아니고 바른 정보를 알고계셔야 할것 같아서...
4WD LOCK  스위치는 평상시 누르지 않으면 쏘렌토의 ATT(TOD)의 AUTO와 동일 하구요
눌렀을때는 앞바퀴와 뒷봐퀴의 구동력을 50:50으로 고정 하는것입니다
그 의미는 AUTO일때는 컴터에 의해 자동으로 구동력이 제어 되지만 LOCK을 누르면
앞뒤 구동력을 고정 시키는거죠~
이렇게 LOCK를 눌렀을때 생기는 선회시의 타이어 끌림과 진동은 TCB현상이라고 하는데
LOCK를 누르면 구동력 앞 뒤 50:50 에 1:1의 회전수를 가지게 됩니다.
롹을 눌렀으니 그렇게 고정이 된 상태라고 보시면 되겠죠~
이때에 큰 선회를 하면 4개의 바퀴는 전부다른 회전수를 필요로 합니다....그쵸?
자! 이때에 앞의 좌우는 앞 차동장치가 해주고 뒤는 뒤차동장치가 해주는데
앞과 뒤는 해줄수가 없겠죠? 물론 가온데 차동장치는 없구요~
그래서 생기는 진동과 타이어의 끌림입니다.
예를 들어 좌회전을 한다면.....앞쪽 바깥바퀴는 가장많은 회전수 필요~
뒤쪽 안쪽은 가장 적은 회전수 필요.....그림을 그려 보시면...
이때에 AUTO모드는 자동으로 선회 인식을 하여서 2륜으로 제어 하지만 LOOCK를 누르면
구동력이 고정이 되면서 1:!의 회전수를 갖게 되니....당연히 TCB가 생기겠죠~
이러한 현상은 어떠한 차종을 불문 하고 4륜으로 주행을 하면(AUTO모드 제외)생기는 4륜구동의
특징 입니다....
좀 어려운 내용일수도 있겠지만 그림을 그려보시면 이해가 조금 쉬워질껍니다~
TCB는 타이트 코너 브레이킹의 약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