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전 스포티지 회원가입한지 얼마 안된 신입입니다.
몇가지 동호회 둘러보니 보통 1,2종 운전자 같지가 않아서 올립니다.
(다들 너무 고수들이시라서...)

' 이하는 차종에 하도 문제점 두시는분들 혹은 너무 비중 두시는 분들을 위한
저만의 노하우임을 알려들입니다.'

일단 제 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졸음운전만 안했으면 ...혹은 음주약간하고선 취소돼리라고
생각지도 못했던 평범한 아저씨 스타일 운전자 입니다. (경험 못해보신분들은 몰르죠.)  

뉴 스포티지 차량이 처음부터 문제점이 있다 없다는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스포티지 이쁩니다.  원치 않았던 색상이지만 하도 빨리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은색(은비단색이라고 하더군요)받아 보았습니다.  솔직한 말로 가장 많은 색 같더군요.
후회도 합니다만 그냥 탑니다.  타다보니 '停'(초코파이 정 아닙니다 찾아보십시오.)
도 가더군요.  처음으로 접한 'SUV' 이게 말입니다.   2WD지만서도..(4WD도 있지만 대중적인
모델을 베이스로 하였습니다.  오프로드 매니아 분들에게는 죄송하구요.)  사실은 돈만 있었으면
포르쉐 '카이엔'이던 렉서스 'RX330'이던 못살 사람 없습니다.  BMW5도 좋다는 사람도
있구요.  솔직한 말로 최고급 차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가 차도 아닙니다.  하지만 서로
쌍방시위(회원들끼리 가끔 하시더군요..아니라고 하시는 분들한테는 죄송합니다.)
하시는모습들보니  웃기기도 합니다.  매너만 따지 실려면 무엇하러 동호회
만드시고 가입하시고 합니까?  
서로 새차사서 좋은점 더 좋게 할라고 들은게 동호회 아닙니까?
우리끼리 사고나면 보험무시하고, 사람다친거 무시하고, 대인대물무시하고,단지.
티지(약자=스포티지)회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실겁니까?  아닐꺼라고 믿습니다.  
어느정도 양보도 하고 서로 한 발작  물러 서시겠지만..(대한민국사람으로서의
발언입니다.=축구고 야구고 다 날라간지 2년차니깐요..)  2000CC입니다. 큰 기대
하신분들..솔직한 말로 속도나 차고나가는 느낌...3000CC밟아보신분들, 혹은
주변 친구분이 포르쉐,벤츠,그랜저, 소나타  있으신부들 서로 나름대로 그 부분보다
안 좋은부분이 보이시는 분들도 많으시라 봅니다.  하지만 서로 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
아니겠습니까?  SUV를 그 나름대로의 용도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승용차에 스티커
붙이면 이쁩니까? 장례용 럭져리 리무진에 스티커 붙이면 웅장합니까?   SUV만이
가출 수 있는 연비(태클사양합니다.), 귀엽게 봐달라는 도로위의 착한 차량이면 충분
하리라  사료됩니다.  이상 입니다.  
* 네티러브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0-0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