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척면에 표범이 나타났다
- [제주]바닷가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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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읍에 거주하는 박해주씨가 촬영한 야생동물 발자국이 표범이나 호랑이의 것으로 추정돼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박해주씨에 따르면 광주시 도척면 방도리 소재 산밑 둑방길에서 고양이과로 추정되는 선명한 발자국을 발견하고 이를 카메라에 담았다는 것입니다.
특히 박해주씨는 본인이 자연과학을 전공한데다 평소 동식물에 관심이 많다며 이 발자국은 곰이나 멧돼지의 것이 아닌 고양이과의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습니다.
발자국 크기가 대략 20cm가 넘지만 호랑이의 발자국보단 다소 작아보여 표범의 것으로 추정된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또, 촬영당시 어미의 것으로 보이는 큰 발자국과 새끼 것으로 보이는 작은 발자국이 함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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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시는분~~ 조심하세요. ㅎㅎ
발톱자국이 예사롭지않군요,,,음,,
여기 광주가 아니네요 ㅎㅎ 다행~~
경기도 광주네요~~ㅎㅎ
에이멀 그거 가지구...............저 구의동 살때 코끼리도 걸어댕기던데..ㅋㅋ................옆에 어린이대공원에서 탈출햇다고 TV에 나오더군요..ㅡ,.ㅡ;;
비만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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