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세차 한후 물기 제거하다보니 운전석 문잒과 뒷문짝사이를

누군가 문을딸려고 했는지 애들 장난인지 후볏다고 해야 할려나  독특하게 긇어 놓았더군요 ㅡㅡ^

순간 기운이 쭉 빠져서리 (차사고 닦 2달 보름만에 처음당하는 테러군요) 대충 물기 딱고

클리어 페인트만 녹나지 말라고 발라주고 귀가 했습니다.

그래도 잘안보이는곳에 테러 당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들더군요..

이 테러 덕에 살짝 저기압인 저의 눈치를 보느라 2주년 엠블런만 붙이라고 우기던 마눌님

지역스티커, 프리미엄 스트커 직접 자리까지 잡아가면 붙여주더군요.. ㅋㅋㅋ

6830 깜댕이 아는척했는데 쌩하니 지나친다고 맘상하지 마세요...

아직 초보운전이라 화답할 여유가 없을 확율이 높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