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나온 뉴스인데,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네요...

http://news.empas.com/show.tsp/cp_ch/20050620n13866/?kw=%7Bgarrett+vgt%7D+%7Bgarrett+vgt%7D+%7Bgarrett+vgt%7D+%7B%7D


"VGT는 미국 가레트(Garrett), ESP와 CRDi는 독일 보쉬(Bosch)가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다.

한 부품업계 관계자는 “배기량 1.5ℓ디젤엔진 본체의 생산 원가는 150만원인데 이 엔진에 새로 추가된 VGT와 CRDi의 원가는 200만원”이라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크지만 강화된 유럽 환경기준(유로4)에 맞추려면 이런 고가 부품을 쓰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커머레일엔진 본체 가격보다, 터빈 / 고압분사 펌프 / 인젝터 값이 엄청나죠;;; 덜덜덜..;
우리나라에서는 저런 핵심 부품 개발에는 관심이 없는 건지, 아님 기술이 없는 건지..아쉽기만 하네요..
터빈은 베어링 기술이 핵심인데...